마모님 쓰신글을 뒤적거리다가 2011년에 쓰신 댓글없는 글타래를 발견했습니다! 무려 8년묵은 글 토잉!
2011 년에 쓰신 '이 분' 의 글이 아직도 대게 유효하니... 핵심은 하나도 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ㅎㅎㅎ
카테고리 없음으로 이 글의 연식을 증명하는군요.
알고보니 마모님 본인였던...?ㅋㅋㅋ
[기본]이란 말의 의미와 중요성을 새로이 새기고 갑니다.
2011년 초면 캐피탈 원에서 항공사 10만마일 넘는 멤버들 10만마일까지 매칭 시켜주는 카드 내 놓았던 그 시절입니까? ㅋㅋ. 스팬딩도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ㅋ.
10만 포인트를 하얏으로 뻥튀겨서(이젠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얼마였는지) 쓸 수도 있었고 그냥 바클 얼라이벌처럼 여행비로 1:1 리딤도 가능했던 좋은 시절이었네요.
아 그 이벤트 기억납니다. 다들 넘치는 US airway 잔고로 매칭 받지 않았나요?
예전 클럽 칼슨 이벤트도 기억납니다. 자정 땡치면 등록해서 래디슨, 파크인, 컨트리인 한번씩 자면 포인트 엄청 퍼 받는 이벤트 기억나네요..
아 옛날이여~ ㅎㅎ
그시절엔 US-airways 9만 마일로 한-미 비지니스 왕복도 되었고, 왔다리갔다리 전환으로 마일리지 무한대 뻥튀기도 되었구요 (전환 비용이 소요되긴합니다만)...
아~ 옛날이여~ ㅠ_ㅠ
아.... 진짜 ㅋㅋ 그런 시절이 있었죠. 그 때 캐피탈원 10만 마일이면 하얏 상품권 2,800불 어치를 받을 수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전 카드는 만들었는데 너무 늦게 만들어서 하얏 상품권으로 못 바꾸고 많이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ㅎㄷㄷ 그정도 였나요 ㅎㅎ. 지금 저런 프로모 하면 하루도 못갈텐데요. 저도 눈치만 보다 못 바꿔먹고 그냥 여행리딤으로 다 썼네요. 하얏은 당시 2박 아무데서나 숙박하면 캣 제한없이 쓸수있는 1박권주는 프로모도 있었던 시절이라 ㅋㅋ.
마일도 중요하지만 카드가 얼마나 이쁘냐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고해커스 정말 오랬만에 보네요 ㅎㅎ. 한때 저기 게시판 죽돌이었던 적도 있는데 ㅋ
해커스... 추억 돋네요~~ 실.제.마
글제목만 보고 아무 이유없이 뜨끔하는 건 저만 그런거겠죠?
워낙 죄 지은게 많다 보니 그냥 '누구야!' 그래도 뭔가 마음에 걸리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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