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오퍼가 있었나요? 그 때 다들 막판 마일 떨이 세일 할 것이라고 눈빠지게 기다렸습니다만, 아쉽게도 Barclaycard가 그냥 5만 마일에서 끝내버렸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어서요. 여튼 좋은 시설이었죠. :)
미국-한국 OZ 일등석 타는데 2000불도 안들었던 US Air의 Dividend program이 그립긴 합니다. 딱 1번밖에 못써먹고 보냈네요.ㅠㅠ
땡큐포인트가 레전드던 그 시절이(...)
땡큐포인트 정액 차감으로 발권을 할 수 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게 Citi에서 소비자에게 포인트를 받고 항공사에는 돈을 주고 티켓을 떼어오는 방식이라 non-refudable 티켓을 캔슬하면 포인트가 아니라 해당 항공사의 travel credit이나 voucher로 돌려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TYP 120K로 만불짜리 티켓 뽑아서 캔슬하고 만불어치 득템이 가능했다는(...) 게다가 마일리지 매칭이라고 해서 모든 purchase가 2x로 계산되던 카드들이 있어서 마성비가 진짜 현찰대비 20c가까이 나왔었죠..
US airways 일 때 Grand Slam 게임하던것도 참 재미있었어요. 발품을 좀 팔아야 했긴 했지만..
US Airways 가 마일 판매에도 열심이어서 이시기에 주위 지인들 위해 여행사 노릇도 많이 했었습니다.
이제는 모두 추억의 저편으로 ㅋㅋㅋ
$1200+ 근처에서 샌프란-인천 비지니스 왕복이 가능하던 시절이었죠... 그립습니다. US Airways...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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