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6월에 하와이 (HNL) 에서 가족모임을 가질 생각입니다. (저희가족은 어른 2명 + 1살짜리 애기, 한국에서는 대가족이 올거구요)
마일모아에서 공부한 미국-하와이 대한항공 발권을 생각하고 올해 6월부터 계속해서 모니터 했지만, 저희가 살고 있는 Austin (AUS) 에서 초성수기인 6월에 갈수 있는 날짜는 굉장히 제한되어 있더군요. (델타에서 one-way 22,500 짜리는 6월은 안뜨고, 가끔 30,000 짜리가 뜨는데, 30,000 짜리도 대한항공 에서 넣어보니 발권이 가능하더라구요.)
지금 고려하고 있는 옵션들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1. 계속 날짜 체크하다 대한항공 50,000 마일로 발권 (Delta award pricing 은 계속 바뀌는거죠? 기다리다 보면 조금 더 풀지 않을까요? 아니면... 헛된 바램인가요?)
2. 알라스카 카드를 만들고 Companion pass. ~ USD$1000
3. 그냥 revenue ticket 싼곳에서 발권. ~$1600
1번이 최곤데... 아무래도 나오기 힘들거 같아서...
제가 고려하지 못한 다른 옵션이 있을까요?
지금 보유한 마일은:
UR: 100,000
SPG: 100,000
MR: 100,000
Delta: 70,000
UA: 70,000
AA: 70,000
이정도 입니다. 조언 부탁드릴게요~
6월이 초성수기인지는 잘 모르겠어서.. 그냥 Delta가 자리를 안 푸는 거 아닐까요?;
저희 가족4명 댄공 마일리지로 올 12월 출발(LAX-->하와이 아무섬에나) ~ 내년1월 복귀 일정으로 다녀오려다가 12월 출발 자체가 파트너항공사 모두 (델타/알라스카/하와이언) 자리가 전혀 안난다고 댄공 상담원이 알려줘서 결국 포기하고, 내년 여름일정을 고려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여러명이 유들유들한 일정을 갖지 않으면 같은 일정에 마일리지 보너스항공권으로 하와이 다녀오려는 희망은 접어야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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