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덕분에 아멕스 델타 카드를 이번에 개통했는데요
한국 부모님 생활비겸 쓰시라고 카드를 아예 한국으로 보냈습니다
한국 오프라인 가게에서 슥슥 긁는건 잘 된다고 해서 앱으로 확인해봤는데요
이상하게도 부모님꼐서 사용하신 만큼 available credit는 깎였는데
transactions 내역에 뜨지를 않네요
근데 오늘 아침에 제가 미국 온라인으로 구입한 티켓 내역은 실시간으로 떴는데...
혹시 아맥스가 해외 사용일 경우는 좀 딜레이가 있나요?
돈 빠져나가고 결재 된걸로 봐서 문제는 없는듯한데 왜 안뜨는지 은근 신경쓰이네요..ㅠㅠ 저만 그런가요
혹시 아맥스가 해외 사용일 경우는 좀 딜레이가 있나요?
네. 허나 쓴거는 반드시 차지 됩니당.
+1
전 미국서 쓴것도 자주 일주일씩 딜레이되고 그럽니다, - 특히 항공권 구매
일주일후에 차지되도 날짜는 사용한 날짜로 차지되더라구요
느긋이 기다리세요 ^^
제가 이거때문에 아멕스 직원들이랑 엄청 싸웠는데요, 아멕스는 해외결제금액이 나중에 바뀔수도있어서 펜딩내역에 뜨지않게한다고합니다.
본인왈: 금액이 살짝 바뀌어도 좋다. 매장에서 금액을 잘못긁거나 내가 금액을 잘못 이해해서 생각지도않은 금액이 결제됐을때 그날이나 다음날 바로 수정하려면 펜딩에 떠야하지않느냐. 해외는 잠깐잠깐 며칠씩 체류할가능성이 높은데 펜딩내역이 안뜨니까 불편하다. 다른회사는 다 뜨는데 왜 니네만 안뜨냐.
아멕스왈: 잘못긁은 금액은 디스퓨트하면된다.
본인왈: 가게주인 바쁜데 일만드냐. 그나라말로 제대로 번역해서 주기는 하냐. 등등...
거의 이런식으로 계속 말장난쳐대고 펜딩안띄우는게 고객을 위한거라고 계속 헛소리해대서 그날 아멕스카드 두개닫았네요. 세번째 아멕스 닫으려고 다른직원이랑 통화하는데 그 직원이 애플페이나 문자서비스같은거 해놓으면 내역이 보인다고 알려줬습니다. 사실 일년정도 전부터 해외사용 펜딩뜨게해달라고 피드백으로 여러번 남겼는데 홈페이지계정할때 의견반영하겠다고해놓고 바뀐게없어서 화가나더군요.
결론은 애플페이 혹은 문자서비스 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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