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발권은 처음하는 상황이라, 부랴부랴 항공사 계정부터 만들고 있습니다ㅎㅎ;
달랑 대한항공이면 다 되겠거니 하고 유알-25만/SPG-6만(대략) 두가지만 열심히 모았구요.
LAX-HND 대한항공 비지니스?or 타항공 비지니스?(경유를 피하고싶은 마음...)
HND-ICN-LAX 대한항공 비지니스
이렇게 여정을 계획중에 대한항공은 하네다 직항이 아니고 인천을 들렀다 가게 되어있는걸 알았습니다 ㅠㅠ
그래서 게시판검색열심히해서 united air를 통해서 발권하면 ANA로 이콘 3.5마일(비지니스는 없네요ㅠㅠ) 하네다 직항이 있네요.
근데 요게 비수기다 보니 레비뉴로 해도 총금액이 $490 인데, 왠지 이러면 마일쓰기가 아까운거같은 느낌적 느낌.....
11월중순 비수기 일본가는걸 어떻게 티켓팅을 하는게 현명한건지 머릿속이 정리가 안되어 마모님들께 조언을 구해봅니다.
몇일째 너무 빡세게 봤더니 머리가 어질어질하네요 ㅎㅎ;
BA 사이트에서 LAX-HND OR NRT 한번 확인해보세요.
AA 자리가 있으면 비수기엔 25k니 괜찮으실 것 같네요.
네, BA 한번 확인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490이면 레비뉴가 훨씬 낫죠. UR을 쓰더라도 7만 옮기는 것보다 차라리 UR몰에서 1.5cpm으로 사는게 더 쌀 거예요.
그런거죠?490이면 저도 좀 싸다 싶은생각에 마일이 아깝더라구요.
갈땐 레비뉴로 일본을가고 올땐 비지니스로 직항을 하는게 제일 나을꺼같단 생각이..
저도 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만 몇가지 알려드리고자 적어봅니다. 일단 제가 마모에서 있어보니 배운것 중에 하나가 국적기는 한국 이외의 국가로 가는것은 효율이 나쁩니다. 일본은 제가 LAX 에서 HND 로 레비뉴로 다녀왔습니다.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구간 최고 효율은 ANA 비즈인데 이건 MR 로 가능하니 현재 가지고 계신 마일로는 안되구요. 하네다로 궂이 가셔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나리타로 찍으시면 아마 좀더 많은 옵션이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united 와 BA에서 마일발권을 나리타로 목적지 설정하시고 좀 더 검색 해 보시구요. 물론 레비뉴 발권이라면 하네다로 가셔야지요. 저는 X3 되는 카드로 레비뉴 발권 했습니다. 이 구간은 아무래도 비즈이상 아니면 효율이 떨어져서요..... 목적지는 일본인데 경유라도 상관없다 하시면 EVA 로 대만찍고 가는것도 고려 해 보시는건 어떤지요? 여러가지로 좀 더 적극적으로 알아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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