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적당히 뽑아먹긴 했는데 그래도 아쉬워요.
뽑아먹은 내역으로는
airline credit 250*2 = 500불
4th night free 2번, 약 = 300불
AA Lounge 2번 4인 가족, 약 1회에 59불 이라지만 기회비용 포함 30*4*2 = 240불
PP 라운지는 Plat카드와 중복이지만 4회 4인 가족, 약 30*4*4 = 480불
사인업 보너스 55,000 포인트, 1p/1c로 = 550불
annual 피 = -450불
올, 최대 1620불이네요.
정말 좋은 카드인건 맞는데요,
제가 받은 오퍼는요.
1) 매달 1500불 사용시 50불 크레딧, 7개월간 제공, 최대 350불 크레딧
2) 6개월 내 3000불 사용시 10,000 떙큐 포인트.
내년에 제가 뽑아먹을 수 있는 max는
250불 airline 크레딧 1회
PP 카드 혜택 (plat를 해지) 최소 8회 * 4, 올 가을 MSP 라운지 경우지로 왕복 이용 예정. $15크레딧 * 4 * 2 = 120불 + $$$
4th night free 최소 1회, 150불
물론 받아먹은 혜택이랑 예상되는 혜택에는 다른 곳에서 뽑아먹을 수 있는 기회비용이라는 것이 제외된 것이라서, 부풀려진 면이 있어요.
하지만, 요런 혜택이란 것이 돈 적게 쓰며 불편함을 감내해야 했던 여행을, 내 돈 안쓰고 편하게 누리는 여행을 만들어준거라 금전적인 가치로 모든 걸 환산하기는 여려워요.
저같은경우 아날로그님과 사용내역이 비슷하구요, 시티 골드였던기록땜에 연회비 350불 냈습니다. 전 겨울에 4th night 으로 400불 정도 뽑아먹을게 더 있어서, 일단 킵했습니다. 저도 리텐션 같은거 2개 받았구요, 전당연히 2번으로 받았습니다. aa라운지도 그렇고, 골프베네핏도 사라지긴 했지만, 4th night이 정말 큰거 같네요. ㅎㅎ 저라면 킵 할거 같아요. 아 그리고 2년 유지하고 24개월 지나고 한번더 프리미어 카드든 프리스티지든 또 TYP 드셔야죠~ ㅎㅎ
연회비가 350불이라면 당연히 킵할텐데 뭔가 좀 애매해요. airline credit 250불은 직접적인 benefit인데 pp혜택은 다른 카드로, 4th night은 다른 딜로 일부를 커버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서요. 근데 1년 더 유지하고 처닝 하는 것도 좋은 옵션이네요.
저는 그냥 닫았네요 차라리 처닝이 낫지 않을까 해서요
네. 생각을 정리해보니 저도 크게 필요는 없는데. 현 상황에서 저에게 관건은 pp카드 인것 같아요. 지금 pp혜택있는 카드가 없어서 Ritz 3박 딜이 이달 안에 돌아오면 캔슬하고 아님 킵해야 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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