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른건 안해봐서 모르겠고 델타는 실버메달리온 2년하다가 올해 작년에 조금 부진했던 관계로 평민으로 주저앉았는데요, 국내여행이 잦으시면 실버라도 무조건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짐 무료로 부치는건 출장이라면 어차피 리임버스되는거니 그렇다 쳐도 좌석을 일단 표 살때 비상구를 선택할수 있다는것과 또 비행기 출발 24시간전에는 무료로 이코노미플러스로 옮길수 있다는건 정말 아주 큰 장점 이었음을 평민이 되니 뼈저리게 느낍니다. 업그레이드는 2년동안 두번 받아봤으니 그리 큰 기대는 하지 마시고요. 실버가 원래 그래요...자잘한것들은 일찍 탑승가능하고 짐부치거나 할때 실버라도 sky priority에가서 얼른 수속하실수 있고요 뭐 그래요. 국내선에는 저는 추천합니다.
UA는 안타봐서 모르지만 말씀하신걸 보면 같은 시스템인듯 싶네요. 24시간전에 컴포트 좌석 개방됩니다. 마음대로 고르실 수 있어요.
저도 실버때 자동업글 된 적이 몇번 있기는한데... 다행히도 다 창가자리여서 그냥 갔었는데요, 중간자리는 경험이 없어서...미리 전화해 놓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Jeong님, 아 제가 말을 조금 헷갈리게 썼나 봅니다. 말씀하신게 당연히 맞습니다. 제 얘기는 실버라면 Sky priority창구에 가서 줄 안 서고 수속할 수 있다는 얘기였습니다. 저 사는데 있는 공항은 Silver전용 창구도 있습니다. 뭐 다른 골드나 그 윗님들보다 당연히 서비스는 떨어지지만요 ㅎㅎ 말씀하신데로 실버는 24시간안에 컴포트 고를수 있는게 정말 최고인것 같습니다!
아시아나 골드는 아시아나 탈 때도 혜택 별로 없고 유나이티드는 더더욱 없어요. 델타 실버가 훨씬 나아요.
이슬꿈님 말씀 처럼 스얼골드가 아니고 아시아나 골드면 하시지 마세요. 그냥 아시아나 골드이시면 2년에 한번 아시아나 라운지2장 5000마일 아시아나 탑승시 수화물 태그 빼고 유나이티드같은 동맹체 탑승해도 전혀 혜택이 없습니다.
국내선 자주 이용하시면 유나이티드도 비추입니다.
근데 티어 유지하기엔 아시아나가 제일 쉽구 일단 스얼골드 되시면 제일 좋은 게 그나마 라운지 이용이 용이하구 수화물 공짜에 짐도 제일 먼저 나와서 글로벌 엔트리 랑 조합하시면 미국내 환승시 도착후 30분이내에 다음 비행기 게이트에 도착하실수 있습니다.
댄공 모닝캄 되시면 델타에서 혜택을 꽤 봅니다, 본인포함 동행까지도 짐 하나씩 무료로 부칠수 있고요
얼마전에 매치신청은 거절됐지만, 올땐 운좋게 비즈니스로 업글까지 받았어요
-근데 이부분은 모닝캄덕인지 불확실해요 ㅋ
기내에 탑승후에 weight balance 문제로 좀 앞자리로 옮겨줄수 있냐길래 상관없다고 했더니 맨 앞자리 비즈니스로 옮겨준 케이스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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