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오기전에 치과에 가서 배우자가 치료를 받았는데 좀더 지켜보자고해서 그냥 떠났어요. 그런데 비행기에서부터 너무 아퍼하더라구요.
캘거리도착해서 밤세 아퍼해서 지금 여기저기 치과에 전화해서 급한대로 불러줄곳을 기다리는중입니다. 여기사람에게 물으니 치과는 너무 비싸다고만해서 비용도 걱정이네요. 한국에 아는치과에 물어보니 우선 응급처치라도하면 고통은 준다고해서 응급처치라도 할려구요. 이럴경우 무슨카드를 사용하는게 그나마 나을까요?
얼음을 물고 있으면 좀 낮다고해서 연락을 기다리던중 여행을 취소하고 도로 갈까하는이야기를 하던중 이 여행이 카드로 이루어진 여행이라 순간 여행중 아플때 어떤 카드가 있어 어떻게 했다는 말만 생각하고 찾아보니 안나와서 단순생각으로 글을 썼나보네요. 여행자보험을 안할걸 후회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올때 치과에서 받은 약과 진통제도 준비해왔는데 이정도로 아픈적이 없어서 많이 당황스럽네요. 치과에서도 심하진 않아서 좀더 지켜보자구해서 출발한건데.
당연히 돈에 상관없이 치료를 받아야죠. 그건 1순위입니다. 말주변이 없어서 쓴게 이상하게 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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