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좀 사는 집들 특히 조상대대로 잘사는 집들 대부분 친일파라 보시면 될거에요.

특히 교수들은  더욱 더 그렇다 보시면 되요. 한국에서는 나름 교수가 괜찮은 직업이잖아요.  (공부도 돈이 있어야 한다는말)

모두 그렇다 라는 가정은 틀린거지만,

많은 경우가 그렇다 라는건 인정 해야 할 사실 이지요.

저희 집안은 잘 살지도 않지만,  외 할아버님께서 일본에서 대학 공부를 하신걸로 보아, 완전히 앞장서서 친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친일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쯤은 어렴풋이 합니다. 그당시 많은 독립 운동가들도  일본에서 대학 공부를 하신걸로 보아 독립운동가 아니였을까?  하는 어렴풋한 생각도 포함해서요.

친일이던 반일이던  어쩌면 많은 민초들은  그 시대적 상황속에  먹고 살기 위해서 어느정도 적당한 선에서 하지 않았나 싶어요.

친일파 세력을  제거 하는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그보다는  독립운동하신 많은 분들과 그분들의 후손에 대해서 훨씬 더 많은 신경을 써주는게

어떻게 보면  친일파 세력을  자연스럽게 제거 하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능할까요?)

문득 이명박, 박근혜 만만세,  노무현 개xx  외치던 어떤분이 (친일파 셨습니다.)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 당선 되자 마자, 

이번에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에대해서 다시금 알게 되었다면서 스스로 자칭 노빠 문빠를  외치면서

현정부에 줄을 대려고 노력 하는 사람들을  보니 그 씁쓸함이 밀려 옵니다.

미국/캐나다등지에서 조용히(?) 숨어 사는 집안도 많다죠... 이기사 보고 할말이 별로 없더군요.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345387

최근에도 독일에서 나치때 일했던 한 노인이 유죄판결을 받으셨죠.

쇼크였던게 아주 담담히 당연하다는듯이 그분도 그 유죄판결을 받으셨습니다.

일본이나 한국의 친일파들이 독일 좀 보고 좀 배웠으면 좋겠네요.

렉서스가 아니여서 실망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