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LGA 공항에 가야하는데 주차여건을 알아보니 아주 열악하네요. 터미널 C에 가야하는데 제일 가까운 주차장은 30분에 5불씩 하더라구요.
좀 더 저렴한 방법이 없나 알아보니 terminal D 근처에 Hourly Parking 을 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는데, 첫 3시간은 무료이고, 그 이후 30분에 5불씩 한다고 나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Hourly parking에서 주차를 하고 터미널 C 까지 안전하게 걸어갈 수 있나요? LGA 공항은 터미널이 모두 fragmented라 있어서 연결이 쉽지 않아 보이거든요.
또한 그 주차장이 주로 arriving passengers를 위해 있는것 같은데, 거기다 주차를 하고 떠날수 있나요, 아니면 cell phone lot처럼 운전자가 차안에서 대기해야하는 건가요?
인터넷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있는데요.
"The first three hours are free to park in the Wait Area for arriving passengers."
여기서 the Wait Area의 개념이 확실치 않네요.
혹시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오리님 저도 며칠 고민하다 결국 LGA parking comparison으로 Bolt LGA Parking 이란 곳을 찾아서 하루 13.99에 놓고 뉴욕 관광 중입니다. 택스까지 해도 너무 저렴하더라고요. 무료 셔틀 제공해주니 이옵션은 어떨런지요...??
저는 drop off 만 할 예정인데, 체크인하는걸 도와주러 잠시만 머무는 터라 하루종일 파킹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다음번에 LGA 이용할때 Bolt LGA Parking 한번 고려해보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공사때문에 교통이 복잡할 거란 말 들었는데, 실제로도 셔틀 속도가 아주 느린가보네요. 잘 참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공홈에서 prepaid하면 저렴하다는 것도 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공항에서 얼마나 오래 계실 계획인지 모르겠지만 하루 이상이시면 롱텀파킹에 하시는게 제일 좋을것 같에요. 인터넷에서 prepaid 로 예약 하실수 있구요 http://laguardiaairport.com/getting-to-from/parking/ 여기서 정확한 시간 넣으시면 총 가격 뽑아보실수 있을거에요. Hoosiers 님 처럼 셔틀버스가 다녀서 터미널간 이동 하시기 불편하지 않아요. 한 15분정도 조금 더 시간 여유 갖고 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공항 자체 파킹 말고 근처에 하시려면 공항에 무료셔틀 서비스 있는 파킹장으로 파킹 하시는게 나을거구요 전 파킹장들 위치를 보니 공항 길건너 파킹장들은 롱텀과 가격이 크게 차이 나지 않고 좀 저렴한곳은 거리가 멀어서 항상 롱텀에 파킹하고 있어요. 저도 Hoosiers 님처럼 이번주말 토요일 11am - 월요일 11pm 으로 $48 들었습니다.
정보감사합니다. Long term 파킹은 확실히 공홈을 통해서 해야겠네요.
하지만, 저는 이번에 단 1-2시간만 머무를 예정이라 롱텀파킹보다는 hourly parking 이 좀더 괜찮아보이는데 이것에 관한 인터넷 정보가 좀 부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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