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해외출장 갈 일이 생기게 되어서 글로벌엔트리와 라운지 지원되는 카드 하나 장만 하려고 하는데요.
아플, 리츠칼튼, 시티 스페스티지, US bank Alititude, 사리 정도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사리는 오이사에 걸려 패스하구요.
현재 오퍼들은
아 플레티늄 연회비 550 (5K spending in 3mo)+ 60K MR + $200 annual travel credit
리츠 칼튼 연회비 450 (4K spending in 3mo) + 2박 무료숙박권 + $300 annual travel credit
프레스티지 연회비 450 (7.5K spending in 3mo) + 75K TYP + $250 annual travel credit
Altitude 연회비 400 (4.5K spending in 3mo) + 50K point + $325 annual travel credit
이고, 그외 서로 비교가 안되는 부수적인 혜택들이 있습니다만 제가 가치비교할 능력이 안되서 기본사양만 적었습니다.
4개중에 하나를 골라야 하는데 판단이 잘 안서서
비슷한 고민을 해보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맞아요, 스팬딩부담과 까다로운 점을 불구하고 프레스티지가 여전히 가지가 있어보이긴 합니다.
저라면 리츠칼튼...
플랫은 10만이 나올떄까지 기다릴꺼같아요
프리스티지는 맥스웰님 말처럼 쓰기 까다로워서 패스
알티튜드는 사인업 보너스가 낮아서 패스 ㅎㅎ
가치로 따지면 리츠칼튼 숙박권이 최고인것 같긴한데요. 아플 10만이면 당연히 고고 이겠지만 지금 현상황에서 카드장만을 해야되다보니 6만은 좀 고민스럽습니다.
에어크레딧 효용가지는 항공권, 렌트카, 호텔등이 다 커버되는 알티튜드가 좋긴한데 포인트 활용도가 떨어져서 얘매하구요. 프레스티지도 마찬가지지만 그냥 기카로 바꿔먹는셈치면 그럭저럭 해볼만 한것 같기도 하구요.
오이사만 아니었으면요...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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