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덴버공항에 라운지가 없었나봐요 -
덴버에 Prority Pass 사용 가능 레스토랑이 새로 생긴거라고 이리저리 제 관심뉴스 카드에 뜨는걸 어렴풋이 기억했다가
제가 롱위켄드 동안 덴버를 들르게 되어 Prority Pass 사용 가능 라운지를 검색해보니 라운지는 안뜨고 레스토랑이 뜨더라구요.
Timberline Steaks & Grill 이란 레스토랑이에요!
카드 소지자는 $28 불 내의 음료+음식을 시킬 수 있고 (팁은 미포함) 카드 소지자의 동행자도 함께 28불이 적용되는 듯 싶네요!
덕분에 아침 든든히 먹고 비행기 탔네요~
사진도 첨부했어요-
오 지난 번에 갔을땐 없었는데 이번에 새로 생겼나보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드시고 계신거 참 맛있어보입니다 :) 정보 감사드려요!
사진에 있는 메뉴는 Smoked Salmon breakfast Pizza 랑 베일리스가 첨가된 Nitro 커피 였어요! 제기준에선 맛있었어요. :)
오 라운지보다 낫네요
이것때문에 덴버를 한번 가야겠네요. ㅎㅎ
좋아요.
저도 마땅한 곳이 없어서, 일부러 레스토랑에 찾아갔습니다(트레인을 타고).
평일이었는데, 정말 수많은 사람들로 인해 매니저를 비롯해서 모든 직원들이 어쩔 줄을 몰라하더군요.
심지어는 테이블 위에 빌과 팁이 방치되고, 그 위로 새로운 주문과.. 솔직히 이런 상황이라면 의미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약간 놀라운 건.. 옆의 남성 2명은 아플로 그냥 결재하더군요. 아직 사람들이 모르나봐요.
다른 분들의 후기도 도움이 되겠지요.
저도 덴버에 볼일이 있어서 방문하는 길에 혹시나 하고 검색해보니 PP를 받는 식당이 있더군요.
오더할 때 카드를 주면 1인당 $28씩 할인을 받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동반인 포함 2인이었는데 둘 다 적용이 되어서 $56이 할인되었습니다.
주문할때 카드를 가져가더니 $56이 PP카드로 결제되었다는 영수증을 바로 가져다주더군요. 한 카드로 몇 명까지 적용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두 명까지는 되었습니다.
나중에 팁은 따로 식탁에 올려놓고 나왔습니다. 팁은 따로 지불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음식은 괜찮았습니다. 식당은 좁고 사람도 꽤 많았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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