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라고 업데이트입니다.
결국 공항근처 Value In에서 파킹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들 2명데리고, 짐 5개 + 유모차에...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일찍 여유있게 가서, 사리PP로 라운지 구경하면 되겠죠? 비행기타기전에 애들 힘빼놔야 하는데 ㅎㅎ
여러 리뷰도 읽어보고 했지만, 막다뤄도 되는 차를 주차할 예정이라 큰 부담없이 제일 싼 곳으로 쿨럭;; 선택했습니다.
22일 주차 $141.60 (하루당 5.39불씩) 입니다. 지금 10.39불 내고 주차할때 나머지를 내는 거네요.
연말 사리카드로 결제하면 내년 여행크레딧 받을수 있겠죠!
오랜만에 한국가는데 왜 우리가 선물을 사야하는지...한국방문 축하선물을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자괴감이...ㅎㅎ
잘 다녀오겠습니다.
----------------------------------------------------------------------------------------------------------------------------------------------------------------------------------
(아시아나 포틀랜드 - 시애틀 무료 셔틀에 대해서 업데이트 합니다.)
아시아나 시애틀에 연락해서 알아보니, 클릭투어라는 곳에서 운영하더라구요.
아래 내용은 문의에 대한 답입니다. 결국 저는 이용할수 없지만,
혹시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아시아나 무료셔틀은 2017년 10월까지만 운행한다네요. (저는 해당안됩니다. ㅠㅜ)
가는편: 비버튼G마켓, 아침 8시 출발 (공항에 대략 11시 반~12시 사이 도착)
돌아오는 편: 공항 오후 2시 출발 (연착, 입국심사 지연시 기다려준답니다)
* 아시아나 항공이용고객만 이용가능 (그래서 저는 이번엔 안되는군요! 쿨럭 ㅠ)
예약하기: 아래 정보를 shuttle@tourclick.ca 로 출발일 기준 72시간 이전에 예약해주셔야 이용가능 (참고로 전화번호는 425-747-9959).
메일제목: 탑승일/구간/인원수/짐갯수 ex) 1/1/sea-pdx/1/1
1.셔틀이용날짜
2.셔틀이용구간 ex) 시애틀공항 -> 포틀랜드
3. 한글/영문 (예약자 여권과 동일해야함)
4. 988로 시작되는 아시아나 E 티켓 13자리번호 ( 탑승인원 개개인의 E 티켓 번호)
5. 현지에서 연락가능한번호 (한국번호는 안됩니다)
6. 짐갯수 (항공사 규정과 동일합니다 ) 추가 짐은 개당 $30 입니다.
7. 이코노미or비즈니스 (왜 필요한건지)
** 유아의 경우 카시트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근에 조금씩 활동하게 된 하늘바다입니다.
이번겨울에 22일동안 한국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UR 190K 가 있었지만, 다음에 쓰기로 하고 비행기표는 대한항공으로 레비뉴 예매했구요($940).
12월 24일 시애틀 출발입니다.
근데 보통 공항근처에 장기주차 어떻게들 하시나요? 시애틀공항 근처에 22일 주차하려고 생각하는데,
보통 $6-$11 per day네요.
https://www.parknjetseatac.com 인터넷검색해본 이곳도 200불정도 하구요.
다른곳도 비슷한것 같더라구요.
보통 여행가시는 분들 공항에 어떻게 주차 하시고 가시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시애틀공항에 좋은 정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제가 아는 분은 렌트카를 이용하신다고 들었던것 같은데요.
공항에 바로 drop off 할수 있어서, 그리고 장기주차보다 싸다고 했던것 같아요. 근데 제가 12월 23일 pick up 일정으로 하니,
공항에 드롭하면 150불이나 추가가 되네요. 미니밴으로 하고 올때도 생각하면 400불이 넘어요. 이건 아닌것 같은데, 그분은 어떻게 하셨는지...
저희동네는 enterprise 밖에 없어요.
그냥 미니밴 끌고 가는게 답인가요? 아이 둘 (출발 기준 5살, 15개월), 카시트 (유모차까지 가져가야겠죠?) 에 짐 최소5개는 될 것 같거든요.
제가 맨날 가족들 공항으로 데려다주기만 했고, 제가 직접 가족데리고 다닌적이 없어서 경험이 전혀 없습니다.
저희집(오레건)에서 시애틀 공항까지 200마일이 조금 안되구요.
저희동네가 시골이라 우버를 이용할수 없어요 ㅠㅜ
에어포트 셔틀도 없구요. 만약 포틀랜드에 있다면 2시간 가야해요. 이 옵션도 아닌것 같구요.
15개월 5살 아이둘에 짐 5개는 정말 제약이 많네요.
말씀하신 Park n jet lot2 를 이용해 다시한번 계산해보니 196.47불이 나오네요.
사리카드 300불 여행 크레딧으로 커버되겠죠?
Astoria Oregon 이예요. 완전 시골! >_< 정말 편의성을 고려한다면 자차 - 장기 주차 겠지요?
제 아내 Amex PRG에 오퍼가 있는데, 정작 시애틀 (SEA)은 이용할 수 없어요. ^^;
공항근처 호텔중 night&park? 이런 옵션 찾아보세요.
네 감사합니다. 아직 시간이 있으니깐 천천히 알아보고 후기도 올릴께요!
http://skywayparkingseatac.com/
다른 공항 주차장 보다는 조금 멉니다만 가격 면에서는 괜찮은듯 합니다. 먼길 나서시는데 아무조록 괜찮은곳 찾으셨으면 하네요
여기는 조금더 싸긴하네요!~ 가족들 먼저 내려놓고, 저만 따로 가는건 어떨까 생각도 하고 있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거기 자주 가는데.. 아주 아름다운 항구 도시죠. 다리가 정말 멋있는,,
지난주에 12일 장기 주차 했는데요,
16300 International Blvd seaTac, WA 98188 Extra Car 여기서요,
나쁘지는 않았는데 0로 만들어둔 타고 메타가 3마일 정도 운행 한걸로 나오더라구요,(한밤에
따지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나왔 습니다,)
가격은 140불 정도 낸걸로 기억합니다,
아시아나가 포틀렌드 공항에서 시택까지 무료 셔틀 다니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에스토리아에서 렌트해서 포틀랜드 공항에 드랍하시고
셔틀타고 이동하시는게 어떨까요> 볼트버스도 있는걸로 압니다,(매일 아침 북으로 올라가는걸 봅니다)
---------------------------------------------------------------------------------------------------------------------------------------
써 넣고 보니 한겨울인게 이제 눈에 들어 오네요,,
어린 아이들이 이 있고 짐도 많고 겨울에 추울건데 비까지 내리면 이레 저래 고생입니다,
그냥 자차로 장기 주차 하심이 여러모로 나을듯 합니다,
참고로 아시아나가 포틀랜드-시애틀 운행하는 셔틀이 포틀 공항에서 픽업/드랍하는 건 아니고요, 시내의 한 한인마트 근처와 포틀랜드 외곽 비버튼 G마트에 섭니다. 물론 사람없으면 스킵하니까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네 전화해봐야 할것 같아요! 마트에서 출발하는게 저희한테도 좋을것 같아요!
아시아나 시애틀에 연락해서 알아보니, 클릭투어라는 곳에서 운영하더라구요.
아래 내용은 문의에 대한 답입니다. 결국 저는 이용할수 없지만,
혹시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아시아나 무료셔틀은 2017년 10월까지만 운행한다네요. (저는 해당안됩니다. ㅠㅜ)
가는편: 비버튼G마켓, 아침 8시 출발 (공항에 대략 11시 반~12시 사이 도착)
돌아오는 편: 공항 오후 2시 출발 (연착, 입국심사 지연시 기다려준답니다)
* 아시아나
항공이용고객만
이용가능 (그래서 저는 이번엔 안되는군요! 쿨럭 ㅠ)
예약하기: 아래 정보를 shuttle@tourclick.ca 로 출발일 기준 72시간 이전에 예약해주셔야 이용가능 (참고로 전화번호는 425-747-9959).
메일제목: 탑승일/구간/인원수/짐갯수 ex) 1/1/sea-pdx/1/1
1.셔틀이용날짜
2.셔틀이용구간 ex) 시애틀공항 -> 포틀랜드
3. 한글/영문 (예약자 여권과 동일해야함)
4. 988로 시작되는 아시아나 E 티켓 13자리번호 ( 탑승인원 개개인의 E 티켓 번호)
5. 현지에서 연락가능한번호 (한국번호는 안됩니다)
6. 짐갯수 (항공사 규정과 동일합니다 ) 추가 짐은 개당 $30 입니다.
7. 이코노미or비즈니스 (왜 필요한건지)
** 유아의 경우 카시트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곳을 자주 오세요? ㅎ
평소에는 정말 한가한 도시인데요, 요즘에는 관광객으로 차가 막히더라구요!
아시아나 무료셔틀은 아시아나 이용객이 아니어도 탈수 있을까요? 나중에 한번 알아보고 업데이트할께요.
아직 알아보고 계시는 군요. 꼬맹이, 갓난쟁이에 카시트에 짐 5개...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돈이 조금 들더라도 공항근처 주차장에 장기 주차하시는게 좋겠어요.
애는 울지 바퀴는 안밀리지, 어깨에 짊어진 카시트는 자꾸 떨어지지...
돈 좀아끼겠다고 대중교통으로 공항왔더니 벌써 체력은 떨어졌지.
겨우짐붙이고 시큐리티에 서있으니 정신이 몽롱해오고...
겨우 여차해서 비행기에 앉았더니 애는 자꾸 앞시트를 발로 차서 눈치 보이지...
뱅기에서 재울려고 잠도 들 재웠는데 자라는 잠은 안자고 빽빽 울어데지...
이상은 수년 전 아렴풋이 떠오르는 제 경험담였습니다.
저도 맘같아선 제집앞에 자리 내드리고 싶네요.
아직 시간여유가 있으니까요!
이것 저것 알아보다 보니, 주급만불님 말씀대로 공항근처 장기주차로 맘이 쏠리고 있습니다.
경험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다녀와서 경험담 같이 공유할께요!
마음만으로도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운 맘으로 돈 쓰려고 생각중이예요!
맘 같아서는 저희집 마당이라도 빌려드리고 싶지만...
에전에 벤쿠버에 있는 Hampton Inn에서 Part, Stay and Go를 이용한 적이 있습니다. 원래 7일 무료주차인데 전화로 얘기해서 3주간 무료주차했었습니다. 그 Package가 남아있는지 모르겠지만, 한번 SeaTac Hampton Inn에 전화해 보세요.
http://seattle.parksleepfly.com/ <= 여기에 보니 stay/parking 제공하는 호텔들이 꽤 있네요.
네 말씀만으로도 감사해요. 아직 여유가 있으니, 여러가지로 알아보고 업데이트할께요!~ ^^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공항 근처 parking 을 알아보다 하늘바다님 예약하신 내용을 보니, 혹시 https://www.airportparkingreservations.com/ 를 통해서 예약하셨나요?
TopCashBack 에서 20% cash back+$5 할인이 되네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행복하고 안전한 여행 되시길 바래요.
저는 벌써 예약을 완료해버렸어요.
TopCashBack은... 아이쿠! 하고 얼른 들어가봤더니, 온라인 선예약금의 20%네요. 그래도 2불인데.....
Please note: This is 20% of the revenue for the merchant's reservation fee and not the full transaction. Cash back is only paid on the amount that is paid for when making the reservation online.
5불할인은 저도 시도해봤던거 같은데, 결국 총금액이 같아졌던것 같은....예약할때 5불할인 받아도 결국 전체금액 이 같았었나?!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었던 기억이....
하도 여러사이트를 돌아다녔더니 정말 헷갈리네요.
담에는 캐쉬백 사이트들 다 확인해봐야겠어요!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며칠 안남았네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댓글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