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 연회비 청구일이 곧 다가오는데..
작년에는 $200 리텐션 받아서 한해 더 킵할 수 있었어요..
근데 두번째 리텐션은 절망적으로 보이고, 그래 $550불은 내 주제에 아니야... 라고 겨우 마음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10월에 가게될 여행이 잡히고, 그때 거쳐갈 공항이 PHL (센츄리온 새로 오픈한다함), SFO, LAS, DFW 예요.......
베가스에서 FHR 도 쓰게 될까 싶고..
우버는 거의 탈일이 없어서 매달 UBEREATS로만 먹고 있고.,(사실상 안먹어도 되는..)
하아.. 그래서 다시 고민속으로............
$550 너무 쎄네요 ㅠㅠ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캔슬요.
고수님의 단호한 댓글에 왠지 저도 캔슬 해야 될것 같아요 ㅎㅎ
저만의 고민은 아니겠지요.. ㅎ 그러게요 요즘 PP 카드로 못들어가는데도 많다고 하고, 샌츄리온 라운지 맛을 봐버려서요 ㅠㅠ
아멕스 뭘 믿고 이렇게 장사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전 리텐션 없으면 무조건 다운그레이드입니다.
저는 웬만하면 킵하신다고 하실 줄 알았는데, 다들 다운그레이드나 캔슬 쪽으로 가시는군요. 저도 다운그레이드 생각해봐야겠어요.
+200
다른 플랫이라면 비지니스 말씀하시는건가요? 스펜딩이 너무 커서요.. ㅠ
벤츠 플랫도 있어요.
똑같은 베네핏이 필요하시면 Amex Plat for Ameriprise 추천합니다. 첫회 연회비 면제 보너스 포인트 없음.
벤츠 플랫 말고도 찰스 슈왑 플랫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이건 찰스 슈왑 계좌가 있어야 했던 것 같아요.
저도 좀 긴가민가 한데요... 지금 막 아멕스 힐튼 서패스 다운그레이드 하고 왔는데 (나중에 업그레이드 오퍼 기다려보려고요), 상담원이 혹시 연회비 낸게 있으면 prorated refund 받을거라고 하더라고요. 채팅이었으니 제가 잘못 들은건 아닐거고요. 혹시 연회비 환불 안되는게 아멕스 플랫에만 붙은 규정인가요? 아니면 혹시 상담원이 1년 전의 지식으로 잘못된 정보를 준걸까요?
저도 이달에 연회비 나올거라 이미 비즈 플랫이 있어서 개인 플랫 닫으려고 전화했더니, 연회비 나와야 오퍼가 뜬다고 연회비 나오면 다시 전화 달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연회비는 30일안에는 환불되고, 그 이후에는 안된다고 합니다.^^
오~ 그게 된다면 저도 당연 다운그레이드 해야겠네요! 안되는줄 알고 옵션에서 빼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저도 다운그레이드가 답인것 같네요... 저는 리텐션 상황 좀 더 지켜봐야겠어요..
본인 소비패턴을 보고 판단해야할 것같습니다.
항공권 구매비용이 꽤 크다면 유지할 가치는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전 항공권 구매비용이 커서 유지할 생각이 있습니다. 사리에 비해 25K는 더 버는 것같습니다.(5배 vs 3배)
10초이상 고민해야되는 카드는 캔슬입니다. 혹시혹시하는 가정은 결국 일어나지 않는다는...
10일도 더 고민한거 같은데.. 캔슬해야지... 하는순간 또 고민.. ㅎㅎ
저는 센츄리온 + 항공,호텔 X5 + FHR 이것 때문에 계속 킵할 생각입니다.
(+카드 디자인.. 제일 잘생긴 카드에요..)
이게 다 대란때 오픈 하셨으니 같은날 부과 되었겠네요.. 저도 글 올리고 보니 부과되었더라구요..
저도 그린으로 가야하는지 PRG로 가야 되는지 고민해봐야겠어용..
캔슬요(2)
저는 PRG하고 Plat 둘 다 가지고 있는데, 이미 PRG는 연회비 내고 킾하고 있고, Plat 연회비 나와서 고민중이네요. Plat 캔설하고, 나중에 PRG 업그레드 뜨면, 그때 Plat으로 업그레이드 할까 생각중인데, 보너스 못 받을 지도 모른다는 말도 있고, 머리고 이래 저래 복잡하네요. Green으로 다운 그레이드 하면, PRG도 있는데, 그린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저도 다운해야할거 같습니다.
PRG나 그린으로 해야겠네요...
저도 정말 고민이에요..얼마전에도 문의 드렸었는데요...이 카드로 힐튼 골드가 되어서 그걸 포기못해 카드를 킵할까 했는데 IHG 카드로 티어 매치가 되어서 이건 해결 되었어요..그래서 제꺼야 캔슬해도 문제가 없는데 남편꺼는 11월 아루바 렌틀카를 이 카드로 예약을 해 놓았어요..이런 케이스는 카드를 켄슬하면 렌트까지 자동 캔슬이 되는거죠? 이런 케이스는 도대체 어째야 하나요? 이거때메 550불 연회비를 내자니 오히려 렌트비보다 연회비가 더 높아서요...그리고 위에 말씀하신 다른 카드를 신청하게 된다면 이미 제가 예약 해 놓았던 렌트카가 자동 캔슬이 되 버려서 다른 카드로 똑같은 베네핏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다시 그 차를 예약할수도 없는데..이거 어찌 해야 하는지 답이 안나와요..과연 아루바 렌트카는 정녕 아멕스 플랫이 가장 최선의 방법일까요? 상황을 보니 캔슬아니면 다운 그레이드가 정답인데...렌트카가 묶여서 이래도 못하고 저래도 못하네요..ㅠㅠ
연회비 듀 데잇이 10월 초인데..그럼 일단 연회비를 100프로 다 내고 여행날짜가 11월 말이니까 여행 갔다오고 나서 그린으로 다운하면 한 두달치 정도를 프로레잇해서 돌려받을수 있는데..그럼 일년 연회비 550 / 12 달 = 한달에 46불 , 그래서 두달치를 내면 92불을빼고 458을 돌려받게 되고...그리고 그린으로 다운하면 다시 연회비95불을 내야 하니 결국은 렌트카를 아플로 이용하는 장점을 위해서 187불을 내야 하네요.. 근데 만일 이카드를 내년 초까지 킾하고 에어 크레딧을 써먹고 난뒤에 다운 하게 되면 총 4개월치 연회비 184불 + 95불 그린 연회비는 총 279불,,,하지만 에어 크레딧으로 200불은 돌려받을수 있으니 결국은 79불만 내는셈...이게 제가 생각하는 계산이 맞나요?? 연회비내고 4개월만에 다운해도 과연 남은 연회비를 돌려줄지도 의문이고..그리고 에어 크레딧만 써먹고 다운하면 너무 속 보이는짓이라 과연 이렇게 해도 될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여행이 10월 말이라 여행 갔다와서 다운그레이드 하고 싶은데, Prorated refund 를 언제까지 해줄지 모르겠네요.. 에어크레딧을 받아도 돌려주나요?
아멕스에서 작년 9월부터 연회비에 대해 prorated refund 안해준다고 하지 않았나요?
https://www.doctorofcredit.com/amex-eliminate-prorated-annual-fee-refunds-starting-septmeber/
저도 Amex Plat을 통해 SPG 골드 받고, 이걸로 Marriott 골드 티어 받은터라, 연회비 due date 바로 1주일 뒤에 예약된 Marriott에서 골드티어 잃게 될까 걱정이네요.
카드 캔슬하면 Marriott 골드도 곧바로 날아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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