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empleside입니다.

 

어제 chase에 가서 freedom 카드를 발급받았습니다.

 

2016년 6월에 미국에 와서 뭣도없이 pnc debit+credit 카드를 사용하다가,

2017년 1월에 마일모아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어 2017년 3월에 citi thankyou preferred for international student 카드를 발급받았습니다.

2017년 6월 초에 SSN 넘버를 받았구요(학교 도서관 알바)

2017년 6월에 chase bank 계좌를 만들때 banker가 이미 freedom unlimited 카드가 pre-approved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당시에는 무슨 말인지 하며 카드를 안만들었다가,(한국에 갔다올 예정이라)

2017년 9월 8일에 chase 지점에 방문하여 freedom card를 발급 받았습니다. 요번에 다시 가보니 freedom카드와 freedom unlimited 카드가 pre-approved 되었다네요.

 

왜 이리 빨리 발급 받았을까 되돌이켜보니, pnc bank debit카드를 썼었을때, 항상 마트에 가면 debit or credit으로 결재 방법을 선택하는 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때 뭣도모르고 credit을 눌렀었는데, 그게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저희 지역에(Buffalo) chase나 citibank 지점이 없는지라, 지점을 방문하는것이 힘들긴 했지만, 무사히 잘 발급받고 있습니다. (branch가 첫 카드 뚫기에는 파워가 막강하다고 들었습니다.)

 

citi thankyou preferred - freedom을 이제 받았고, IHG - spg - 사파이어 프리퍼드 순으로 카드를 채워 나갈 예정입니다.

제 목표는 칸쿤 호텔이므로, 열심히 채워 나가겠습니다. 마일모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