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 95K 로 아시아나 한미 비즈 왕복 중간에 multi-city 끼워넣기로 USN-GMP 를 12월에 붙여 넣었는데요, 가는 편을 레버뉴로 예약하려고 지금 보니 12월에 아시아나 울산-김포 구간이 전혀 보이질 않네요.
아무래도 에어부산이 울산-김포 운항하기로 하고 아시아나가 빠지기로 한 것 같습니다.ㅠㅠ
http://www.hankookilbo.com/v/3cd8a4381c5f4c9e84c800bc8b724c2a
아직 ANA 에서 취소 메일이 오진 않았지만 아시아나가 울산에서 빠지는 게 거의 확실한 것 같은데, 만약 비행편이 취소 되었을 경우 제가 요청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아시아나 비행기를 ANA 로 발권한 거라 좀 걱정이 되네요. 아시아나 마일이었으면 대한항공이든 에어부산이든 바꿔내라고 요구라도 할텐데, 에어부산은 스얼도 아닌지라 아예 이 구간 스얼 항공사 자체가 없네요. 아시아나에 에어부산이나 댄공으로 endorse 해 달라고 하면 해 주려나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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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가 에어부산이랑 interline agreement가 없어서 ANA가 BX 발권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GMP-USN편은 대한항공 endorse가 최선일 것 같습니다.
답변주신 @프로셀 님 @Maxwell 님 @이슬꿈 님 감사합니다.
제 걱정도 ANA가 BX랑 아무 관계가 없어서 발권이 안 될 것 같아서였어요. 단항 확정된 다음에 ANA 에 전화해서 댄공 endorse 를 요청해 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가만놔두면 아시아나가 알아서 에어부산으로 바꿔놓습니다. 저번에도 프놈펜노선이 에어서울로 넘어갔을때 UA마일이용해서 더이상 신규 어워드예약은 불가능했지만 기존예약자들은 전부 에어서울로 태워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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