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estimated tax로 택스를 납부해야하는데 옵션을 보니 1.87%fee를 내고 낼 수 있더라고요. 이런 경우 chase UR계열 카드나 Amex SPG로 내서 마일리지를 모으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wire transfer가 나을까요? plastiq보단 수수료가 훨씬 낮은거 같아서 혹시 이득이려나 하고 질문드립니다.
http://frequentmiler.boardingarea.com/2017/01/16/paying-taxes-via-credit-card/
여기에 자세히 나와있던데요. 그냥 간단하게 1.87%보다 포인트를 더 잘 쓰실 수 있으시면 하는거고 특별히 계획은 없고 그냥 쟁여두시는거면 좀 애매할듯 해요.
와 정말 자세하게 나와있네요!!! 감사합니다^^
스펜딩 채우는 카드나 Double Cash, SPG, Freedom Unlimited, Blue Business Plus면 하고 아니면 안 합니다.
(쓰다 보니 결국 한다는 소리네요..)
앗 그정도인가요! 유나님이 그러시니 꼭 크레딧카드로 해야할거같아요!!ㅋㅋㅋ
저는 포인트 가치가 수수료 가치보다 높지 않더라도,
큰 금액은 카드로 쓰자는 쪽인데요.
물론 손해보면 안되지만요.
카드회사가 커피 가게처럼 수만개가 있는 것도 아니고,
크게 보면 달랑 아멕스, 체이스, 씨티 이렇게 세군데인데,
물론 디스커버나 캐피탈원같은데를 추가하면 대여섯군데,
수천불이든 만불이든 큰돈을 쓰고 갚고 해서 히스토리를 만들어 놓는게 좋다고 봐요.
그게 당장 눈에 보이는 떡을 더 준다든지 하는 건 없는데,
오래된 관계에서 오는 안정감이 주는 이득이 있다고 봐요.
집 보험료랑 재산세 MR 2x 받을려고 Blue Business Plus 만들었는데 - 이전 렌더는 원금+이자만 납부해서, 새로 리파이낸스한 렌더는 원금+이자+보험료+재산세 매달 계좌에서 자동이체로 빼가서 보험료랑 재산세를 카드로 납부 못 하네요 ㅠ.ㅠ
앗 ㅠㅠㅠ 너무 아쉬울꺼같아요ㅠㅠ 카드까지 만드셨는데ㅠㅠㅠㅠ
아윽..이글 읽고 달력을 보니 오늘 예상 택스 내라고 표시가 되있는데 깜빡했는데 몇일 늦어도 상관 없나요? (CPA가 분기별 15일 까지 내라고 해서 이제까지 그래왔는데 이번달은 정신없이 지나가다보니 날짜를 넘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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