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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발느린 늬우스 - 짤방의 귀환

shilph | 2017.09.15 14:50:1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네, 살아 돌아왔습니다 'ㅁ')/ 다행이도 로스카보스에서 죽지 않고 살아서 돌아왔네요. 죽고 싶어도 러브라이브 2기 2부는 보고 죽어야겠...
덕분에 여러분들이 기다리시는 발느린 늬우스 짤방도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오늘은 조금 바쁜 관계로 회의 끝나고 퇴근하려고 조금 일찍 올리는 이번 주 늬우스네요



[카드]
* 타겟이기는 하지만, 아멕스 힐튼 서패스 업그레이드 100k 오퍼 이메일이 아직도 가고 있나 봅니다. 이 오퍼는 10월 31일일로 끝나는 오퍼로, 업그레이드 이후 3개월 이내에 $3k 를 써야 합니다. 서패스 카드 소지자는 힐튼 골드로 자동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하지만 왔다리 갔다리를 하지 않는 분은 현재 업그레이드보다 더 좋은 100k + 1년 후 무료 숙박권 오퍼가 있으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절대로 제가 업그레이드 오퍼 이메일이 와서 자랑하려고 쓰는 늬우스가 아님. 아무튼 아님... ( '-')a
* 바클레이 AA 60k 오퍼는 아시지요? DoC 에서 이 오퍼의 업데이트 소식이 있는데, 이 카드를 어플라이 하실 때 752657 혹은 344744 번호를 넣으면 추가 50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승무원 레퍼럴 번호인듯 하다고 하는데, 마모 분들 중에서 AA 승무원이신 분들은 지금 당장 덧글로 달아주세요. 우리 친하게 지내요
* 사리 리퍼럴이 생겼습니다. 레퍼럴을 할 경우, 1명당 1만 포인트를 받으실 수 있고, 최대 5명까지 레퍼럴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마모님께서 사리 레퍼럴 리스트 글타래에 페이지도 올려주셨으니 제 레퍼럴 좀 써주세요 <(_ _)> 사리가 있으신 분들은 어서어서 레퍼럴 링크를 올리세요 :)
* 프리덤 4분기 아이템이 나왔습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아마존 대신 월마트와 백화점이 올라왔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월마트에서 아마존 프라이스 매치 + 기카 신공으로 크리스마스를 준비해 보세요. 저한테 선물을 보내주고 싶으신 분은 812....
* 싸웨 6만 오퍼가 10월 4일로 끝난다고 합니다. 싸웨 6만 오퍼 개인카드 두 장이면 컴패니언 패스까지 받으실 수 있다는 것 아시지요? 3개월간 총 3천불만 쓰면, 싸웨 12만 + 3천 마일리지 (스펜딩) + 컴패니언 패스 + A-List 까지 모두 얻으실 수 있는 아주 좋은 오퍼 입니다. 누가 5/24 좀 없애주세요 ㅜㅜ
* 타겟이지만 아멕스 델타 골드 소지자가 2천불 사용시 5천 마일을 주는 프로모션이 있다고 합니다. 매 2천불마다 5천 마일을 주며, 총 15000 마일까지 준다고 하네요. 여기 에서 이 오퍼를 받으셧는지 확인 가능하고, 9월 30일까지 레지스터 후, 올해 말까지 쓴 금액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플라스틱에서 미리 스케쥴을 잡아서 아멕스로 집값을 낼 수 있는 분들에게는 특히 좋은 혜택 같습니다. 아멕스가 잘못했네
* 역시 타겟이지만, 일부 아멕스 카드 소지자들이 플레티넘 델타 비지니스 카드 업그레이드 오퍼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업그레이드는 10월 31일까지 유효합니다. 근데 특이하게도 이 업그레이드 오퍼를 받은 사람 중의 일부는 아멕스 델타 골드 비지니스 카드가 아닌 다른 카드에 업그레이드가 들어왔다고 하네요. 전산오류 겠지요? 근데 왜 저는 이런 오류도 안올까요? 제가 잘못한거겠지요? ㅜㅜ?
* 아멕스 MR 포인트를 BA로 넘기면 1:1.4 라고 예전에 전해드렸는데, 그 프로모션이 9월 17일로 끝난다고 합니다. 서부에 사시는 분들은 BA 25k 로 하와이를 갈 수 있다는 것은 알고 계시지요? 즉, MR 18k 로 한 명이 서부에서 하와이 이콘 왕복을 갈 수 있는 아주 좋은 가성비이니, 서부에 사시는 분 중 MR 에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적은 포인트/마일로 하와이를 가실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입니다. 저는 MR 이 없어서 못가네요 ㅜㅜ 
* 필라델피아에 거주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그러면 AA 마스터카드 60k 대란에 어서 빨리 탑승하세요. 내년 5월 까지 AA 마스터카드 소지자는 필라델피아 공항의 차고 B 에서 AA 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25% 까지 할인된 가격에 주차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할인은 OMaaT 기사 에서 확인하세요. 근데 왜 PDX 는 차별하는걸까요?
* 우체통에 들어오는 카드 열라는 편지를 그냥 찢어서 버리는 분은 없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만, 특히 캐피탈 원에서 오는 편지는 잘 보셔야겠습니다. 타겟이기는 하지만 캐피탈 원 스파크 캐쉬 비자 비지니스 카드에 $1000 싸인업 보너스 편지를 받은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싸인업 조건은 3개월간 만불 스펜딩으로, 이후 2% 캐쉬백이 있는 연회비 59불은 첫해는 면제라고 합니다. 나중에 세금은 내겠지만, 그래도 공짜는 공짜니까요. 근데 저는 받아도 스펜딩을 못 채우니까 구석에서 또 울게요 ㅜㅜ

* 아멕스 오퍼: 버진 아틀랜틱 500불 이상 사용시 MR 10k, 네스트 $199 이상시 $40 혹은 4k, $249 이상시 $50/5k

[항공/공항]
* 프랑스항공/KLM 의 플라잉블루 포인트 구입시 100% 추가 보너스를 받는 프로모션을 9월 25일까지 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최소 4k 포인트 이상, 최대 75k 포인트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만약 최대 마일까지 구입하실 경우, 포인트당 약 1.65센트 수준이라고 하네요. 
* 마일리지플러스 멤버이신 분들은 이메일을 잘 확인해 보세요. 타겟이기는 하지만, 마일리지플러스 쇼핑, 마일리지플러스 다이닝, 1800플라워스, 마일리지플러스X, 오피니언 마일스, 렌딩클럽, vinesse 를 이용하면 최대 3천 마일을 준다고 합니다. 위의 파트너사 중 한 군데를 10월 31일 까지 이용하면 500 마일, 두 군데를 이용하면 1000마일, 세 군데를 이용하면 3000 마일을 준다고 하네요. 
*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최루가스가 살포되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일시적으로 터미널을 폐쇄하고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일부는 호흡곤란 등을 겪었다고 하네요. 세상은 넓고, Mi친 사람도 많네요. 저런 사람에게는 대한민국 육군 화생방 훈련 3시간 형을 제안해 봅니다. 필리핀 감옥도 추가하고.
* 카타르 항공이 새로운 Q스위트 적용 노선을 확장한다고 합니다. 적용 노선은 런던, 파리, 뉴욕으로, 뉴욕은 이르면 12월 16일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왜 저는 이런 소식을 올리고 셀프 배아픔을 시전하는걸까요?
* 에어로플랜 마일을 모으시나요? 비디오를 보면, 100 마일을 준다고 합니다. 사실 100 마일이면 깨알이지만, 에어로플랜 마일 유효기간 연장에는 이만한 것도 없지요 ㅎㅎㅎ 달리세요
* PP 에서 9월 중에 추가된/추가될 라운지 리스트를 발표했습니다. 총 17개의 라운지가 추가되었는데, 미국은 덴버 공항 (DEN)의 팀버라인 스테이크 & 그릴 식당이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12월에 싸웨를 타고 덴버 공항을 거쳐서 칸쿤에 놀러간다는 것을 들었나 봅니다 ㅎㅎㅎ 이게 다 제 덕분 입니다 캬캬캬캬캬 덴버에 사시는 분은 저한테한턱 쏘... 퍽퍽퍽퍽퍽
* 여행에서 가장 끔찍한 상황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지연일겁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연착이 수시간 정도인 반면에, 종종 터무니 없이 느려지기도 하지요. 그리고 이번에는 런던에서 아테네로 가는 4시간 비행의 BA 비행기가 무려 33시간이나 딜레이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콕피트의 잘못된 경고 싸인으로, 두번째는 승무원 근무시간 초과로, 세번째는 출발 직후 엔진에 불이 붙어서 딜레이 되었다가, 네번째만에 아테네로 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탑승객들은 최소 400 유로를 지연 보상으로 받겠지만 (비행기가 여러번 지연되서 더 받을 수도 있고요), 탑승객 중에는 신혼여행을 떠나는 부부도 있었다고 하는데 보상은 제대로 받았나 모르겠습니다.


[호텔]
* 이게 호텔 소식일지는 모르겠지만... 소셜펀딩 인디고고에서 아주아주 이상한 펀딩이 나왔습니다. Indiscreet 호텔 이라는 이름의 이 소셜펀딩은 목표금액 2.5M 유로로, 저렴한 가격에 5성급 호텔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심지어 무료로 머물 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근데 왜 이상하냐고요? 이 호텔의 모든 방에는 웹캠이 달려 있고, 누군가는 돈을 내고 그 웹캠을 볼거라는 것이지요. 심지어 이 웹캠은 24/7 돌아갈거라고 합니다. 화장실에는 없겠죠? 그리고 한 달 동안 가장 많은 뷰를 제공한 사람은 방값을 모두 돌려준다고 하고요. 현재 (9월 12일 화요일 아침) 이 캠페인의 모금액은 0 유로 입니다. 하긴 저도 이런 호텔은 공짜라도 머물고 싶지 않으니까요. 캠걸 인 더 호텔
* 역시나 호텔 소식일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앞으로 st. 토마스에 머무실 분들은 최소한 "메리엇" 호텔에서 머무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허리케인 어마가 캐리비안 지역을 강타하고, 호세가 오는 가운데, St. 토마스에서 탈출하지 못한 여행객들이 메리엇에서 보낸 구조선을 타고 대피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그 구조선은 "메리엇 투숙객"에 한정되었지만요. 약 200 여 석 이상의 빈 좌석이 남았지만, 메리엇에서 투숙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35명이 항구에 남겨졌다고 합니다. ... 근데 이후 업데이트가 되길, 메리엇 측에서 밝히길 그 35명도 원래는 태워려고 했지만, 그 사람들의 신분이 확인되지 않아서 보안 직원들이 그 사람들을 보내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이 처음 전해진게 월요일인가 그랬고, 그 이후 많은 소셜 미디어 등에서 메리엇을 비난했다가, 목요일부터 관련 업데이트가 나오고 있네요. 그래도 안타까운 일인건 사실이네요.
* 아틀란타 리츠칼튼 buckhead 호텔이 12월 1일부터 SPG 콜렉션 호텔로 리브렌딩을 한다고 합니다. 이름도 The Whitley 라고 바꾼다고 하네요. 뭐가 좋아지냐고요? 리츠칼튼은 아침을 주지 않지만, 콜렉션은 아침을 준다는게 좋아지는거네요. 물론 저는 와이프님이 해주시는 아침을 제일 좋아합니다. 정말이에요. 믿어주세요 'ㅁ' 와이프님, 보고있나?!?!
* 메리엇 호텔에서 9/12~1/15 사이에 두 번 숙박 (2박 말고요) 카테고리 1~5 호텔 숙박권을 주는 메가보너스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11월 30일까지 레지스터를 해야 합니다. 숙박권은 받고 6개월 이내에 써야 하니 유의하시고요. 
* 클럽 칼슨의 "2번 숙박하고, 금요일 1박 무료" 프로모션이 9월 30일로 끝납니다. 이 프로모션으로 받은 숙박권은 10/6~1/26 사이에 써야 하니 유의하시고, 프로모션 기간 중 한 번이라도 숙박하신 분은 한 번 더 숙박을 해서 무료 숙박권을 노려보세요. 돈 놓고 돈 먹기. 그야말로 매트리스런.
* LoyaltyLobby 의 한 독자가 IHG 싸이트의 로그인이 조금 바뀌었다고 트위터를 보냈다고 합니다. 기존의 IHG 는 이메일과 4자리 숫자 핀번호만 넣도록 되서 많은 문제가 있었는데, 이제 멤버의 성 (last name) 도 넣어야 하는 방식으로 로그인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일단 제 IHG 웹싸이트 로그인은 기존 방식 그대로인데, 바뀐분 계신가요?

* 호텔 포인트 할인: 하야트 (10/3까지 타겟으로 40%까지 할인, 아닌 경우 35%), 힐튼 (10/5까지 반값으로 포인트 구입 가능. 기존 할인인 포인트를 두배로 주는 것의 반대지만, 1년에 최대 구입 가능한 포인트가 8만 포인트라는 것을 생각하면 조금 안좋은 할인입니다.)

[기타]
* 남는 MR 포인트 있으신가요? 아마존이 파이어 땡처리에 들어갔습니다. 단 1MR 이라도 이용하면 파이어 타블렛을 $20~40 정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마모의 모 회원님께서 제 대신 파이어 HD 8 을 하나 구매해 주셨지요. 감사합니다 ㅜㅜ
* 버지니아의 한 남성이 2018년 혼다 파일럿을 크레딧 카드로 구입했다고 하네요. 당사자는 딜러에서는 새차이고 + 다른 할인을 주지 않았기에 이런 딜이 가능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차를 구입하기 위해서 체이스 UA 카드로 구입했다고 하는데, 이를 위해서 체이스에 전화로 리밋을 올리고 -> 딜러에서 0% APR을 받을 것을 기대했지만 카드 구입을 허용해서 어쩔 수 없이 0% APR 카드를 열어서 $45k 라는 금액을 옮겼다고 합니다. 근데 저라면 하다못해 SPG 카드를 쓰거나, 새로운 카드 서너장 정도를 새로 열어서 썼을거 같은데 말이지요. 머리가 좋은건지 나쁜건지... 그나저나 그 사람은 한 달에 약 4천불이나 되는 금액을 갚을 수 있나 봅니다;;;; 부럽네요 ㅜㅜ
* Plastiq 많이 쓰시나요? 지난번에 사리/사프로 모기지 결제시 여행 카테고리로 잡혀서 x3/x2 로 받을 수 있는 바람에 대란이 일었고, 이로 인해서 플라스틱에서 비자로 모기지를 더 이상 낼 수 없게 되었지요. 그리고 이번에는 아멕스도 플라스틱으로 모기지 내는 것이 막혔다고 합니다. 아멕스에서는 한동안 자사 카드를 이용해서 플라스틱을 팍팍 쓰라고 했는데, 이제와서 딴소리를 하네요. 젠장 지금 플라스틱에서 마스터카드로 3개월 이상 스케쥴을 하면, 1% 리베이트를 돌려주는 프로모션 중이니, 플라스틱을 이용하시던 분 중 마스터카드가 있으신 분들은 미리 확인 후 마스터카드로 바꾸시는 것을 추천해 봅니다. 시티 땡큐. 땡큐. 그러니 24개월 룰 좀 없애줘...
* 파스타 좋아하세요? 올리브 가든의 네버 엔딩 파스타가 9월 25일부터 다시 시작되네요. 1인당 10불+에 무제한 파스타, 수프/샐러드, 빵이 제공됩니다. 걱정마세요. 아무리 칼로리가 낮아도 많이 먹으면 살은 안빠져요. 제가 직접 체험해봐서 잘 알아요. 참고로 어제 (목요일) 에 네버엔딩 파스타 패스 22000 장을 100불에 팔았는데, 구입하신 분 계신가요? 물론 저는 못 했습니다. 어차피 회사 근처에 올리브 가든이 없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봅니다. 물론 저는 와이프님이 만들어준 도시락을 제일 좋아한다니까요 ㅇㅁㅇ!!!
* 허리케인 어마가 정말 사람 잡네요. 플로리다에서 적어도 6명의 요양원 입원자들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전기가 채 복구가 안되서 에어콘이 정상 작동하지 않은 것이 이유일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 사망한 환자들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탈수, 호흡곤란, 온도 상승 등으로 인한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요양원에 거의 2년째 계시는 상황이라서 남일 같지 않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어쩌면 국내선 비행기 여행시에도 여권이 필요할 수도 있겠습니다. 2005년에 통과된 REAL ID 법에 의거해서 24개주 이외의 주들은 주에서 발행한 ID (운전면허증 등) 대신 연방정부가 발행한 ID (여권 등) 을 제시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GE 가 있으신 분은 GE 를 쓰셔도 되고요. 땡큐 트럼프
* 저처럼 하라는 일은 안하고 논게 아니라 무려 13년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한 토성 탐사선 카시니가 마지막 임무를 마치고 토성 대기권으로 진입해 파괴되었습니다. 지난 1997년 10월에 출발해서 2004년 7월에 도착한 카시니는 총 635GB 의 데이터를 지구로 전송해, 약 4천여편의 연구논문을 출간하도록 도왔으며, 토성의 위성 6개를 새로 발견했습니다. 원래 4년간의 임무가 예정되었으나 3번 더 연장되었고, 이후 카시니를 어떻게 처리할까 논의 끝에 최적의 방법인 토성으로 직접 떨어뜨려서 산화하도록 결정했다고 합니다. 수고했어요
* 테슬라에서 세미 트럭을 만들고 있는데 이를 10/26 에 발표를 할거라고 합니다. 전기 자동차를 만들던 테슬라의 기술이 세미트럭에 들어간다고 하며, 특히 자율주행 기술이 추가가 되서 맨앞의 트럭을 뒤에 따라오는 트럭이 운전자 없이 줄줄이 따라오게 하는 그룹 주행 기술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AI 발전에 따라서 사라질 직업 중 하나로 트럭 운전사가 꼽혔는데, 정말로 그 날이 그리 멀지 않아 보입니다. 저 같은 프로그래머도 앞으로는 사라질거라고 하고 말이지요. 걱정입니다

* 얼마전에 5살이 된 따님이 킨더가든을 들어갔습니다 'ㅁ')/ 아직은 숙제도 시험도 없어서 아주 재미난 첫 날을 보내고 왔다고 하네요 ㅎㅎㅎ 과연 언제까지 갈지 두고 봐야겠지만요 ㅎㅎㅎ 숙제랑 시험 나오기 시작하면 바로 싫다고 할지도요
* 살아서 돌아왔습니다 'ㅁ'!!!! 이제 12월에 칸쿤에서 살아돌아오면 러브라이브 2기 엔딩까지 볼 수 있겠지요. 로스카보스에 갔는데 총도 맞지 않고, 쓰나미도 덮치지 않았고, 여자가 덮치지도 않았...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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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2일은 코토리 생일이었으니, 제대로 된 코토리 그림으로 'ㅁ'!!! (이번주는 코토리 특집으로 짤방을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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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을 한 주 쉬었으니 하나 더 빼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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