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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기타]
월맛에서 전자제품을 샀는데 배송받고 보니 refurbished예요.

오사감 | 2017.09.16 20:42:5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지난 labor day에 월맛 온라인 사이트에서 벽걸이 32인치 모니터를 싸게 팔기에, 주문했습니다.

며칠전 배송이 되었고 오늘 설치하려고 보니,  refurbished 더라고요.

다시 확인해 봤지만, 웹사이트 상 어디에도 리퍼비시라는 말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부피가 커서 반품이 번거로워 그냥 설치하려다 보니... 

스피커도 추가해서 설치해야 하는데 스피커 비용이 150$예요. (배보다 배꼽치 더 커요.)


그래서 반품하기로 결정했는데, 반품 팔러시가 굉장히 까다롭게 되어 있어요.

물건의 하자가 아니라 고객의 변심이라면 배송비를 고객이 물어야 한다고 합니다.

You will need to pay the return shipping costs, and there will also be a restocking fee up to 15% of the purchase price (minimum $5.95). We minimize or waive the restocking fee if the item is returned in mint condition with all parts/accessories and the original box/packaging is in good condition. 


1) 월맛 온라인에서 샀는데, 월맛 오프라인 매장에 직접 가져다 주고 반품해도 될까요? 


2) 주문한 웹사이트 설명에 refurbished 언급이 없었는데, 그것을 제품의 결함으로 봐도 될까요?


3) 결재를 사리 카드로 했습니다. 만약에 회사에서 배송비와 restocking fee를 저에게 내라고 한다면 사리 카드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요?


왜 저는 갑자기 체이스 UR몰 타고 가서 사리 카드로 결재했을까요? 

스펜딩 애타게 기다리는 힐튼 아멕스 카드는 왜 생각나지 않았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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