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W 공항이 home airport 이거나 AA를 주로 이용 하시는분들에게 좋은 소식 두가지 소개합니다.

첫째는 센츄리온 라운지가 기존 위치에서 PP카드 라운지 방향으로 약간 (3,000 ft^2) 확장/ 이동(shift) 한다는 소식입니다.

기존 라운지 운영은 새 확장 라운지 오픈시까지 그대로 할 예정이며, 샤워시설 1 증축, 모유실 1 신설, Telephone room 2 신설이 예고 되어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drawing 이 나오는대로 더 업뎃 하겠습니다.

둘째로 맥주 좋아하시는 분 들은 공항에 본인 이름을 새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번쯤 가보셨을 flying saucer 맥주집과, Flying Square Live라는 엔터테이먼트 공간이 이번에 증축되는 Centurion 라운지 옆에 오픈 예정입니다.  

PP카드 제휴만 들어와준다면 라운지 만큼 시간 보내기는 좋을듯 싶습니다.

이 맥주집에서 200잔을 마시면, plate에 이름을 새겨 벽에 달아주는 beerknurd UFO 클럽이 있는데요, 살면서 공항에 이름 한번 세기는데 의미를 두고 한번 도전 해보아야 하겠습니다. 동물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