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선 동남아가기 너무 힘드네요 ㅠ.ㅠ 

시험삼아 이렇게 발권놀이 해봤습니다.

현재 마일보유

BA-35,000

AA-95,000

UR-200,000

MARRIOTT-500,000이 있긴합니다만 날고자고로 써야하는데 아직 어디서 7일을 잘지 못정해서 선뜻 바꾸기 그렇네요.

가능하면 AA와 UR을 먼저 쓰고싶습니다.

기간은 내년 2/17-2/26 아니면 2/10-2/19 가능한데 2/17-2/26이 좌석상황이 좋아보이네요.

앙코르와트에서 4일정도 있고 다른 동남아 지역에서 있을려고 합니다(어딜가도 상관없는데 최대한 동선에 맞게 가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홍콩이나 방콕이 제일 괜찮을 꺼같네요

캄보디아 들어갈때 두가지 옵션.

첫번째 옵션

AA마일 70000마일로 CATHAY BUSINESS

2/16일 밤 노선 LAX-HKG(2/18일 새벽도착)

2/19일 오전 8시20분출발 HKG-REP

여기서 질문이 있는데 현재 BA에서 검색해보니 좌석은 비즈니스로 다있긴한데 

홍콩에 도착이 2/18일인데 2/18 HKG-REP가는게 좌석이 없고 2/19 HKG-REP가는건데 

이게 AA에 전화해서 70000마일로 안되는거죠? 

그럼 BA AVIOS 15000마일이 가장 효율적일까요? 레비뉴는 엄청 비싸더라구요.

CATHAY가 비즈니스 좌석이 별로 안좋네요. LAX들어올때 AA 마일을 쓸려고했는데 올땐 이콘이고 비즈고 아예없네요.

두번째 옵션

UR을 UNITED로 넘기든지 MARRIOTT날고자고를 UNITED로 넘겨서

UNITED 80,000마일로

LAX-BKK

이 노선 괜찮아보이네요 가장 시간을 세이브할수있네요! 그런데 난생 처음 타보는 비즈니스인데 에바랑 타이 에어 괜찮을까요..??(검색하다보니 에바에서 리모아 킷을 주네요!!!!)

BKK-REP(앙코르왓이있는 씨엠립공항)레비뉴 분리 발권

LAX로 돌아갈때

REP-BKK  레비뉴발권

BKK-ICN-LAX(대한항공마일로 75,000) 

돌아갈땐 이렇데 두개의 노선이 있는데 위에껀 현재 좌석이 있는반면에 LAYOVER도 길고 몸이 힘들거같고

밑에껀 좌석이 없네요..ㅠ.ㅠ 좋게생각하자면 토요일 호텔비는 아끼네요.

제가 내린 결론은..

lax-bkk

첫번째 옵션에서 에바와 타이 짬뽕 노선 시간을 세이빙하는 핑계로 리모와 킷 득템하기?!

bkk-lax

대한항공 으로 어쩔수없이 일요일 새벽 BKK-ICN노선 타고 공항에서 쉬든지 잠시 나가든지 해서 긴 LAYOVER를 때우는게 가장 좋아보이네요.

일정은 이렇게 방콕을 끝에붙여도 그만 처음에 붙여도 그만이네요.

LAX-BKK AA 마일- 80,000

BKK-REP 레비뉴 $100미만

REP-BKK 레비뉴 $100미만 

BKK-LAX KE 마일- 75,000

lax-bkk편 어떻게 cathay로 안될까요? AA를 털어버리고 싶어서요 ㅠ.ㅠ

bkk-lax또한 중간에  layover가 10시간넘게 있는데 뭐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요?

처음으로 비즈니스 발권하는건데 이콘보다 훨씬 어렵네요 아무래도 나가는 마일이 많다보니 최대한 좋은 경험을 하고싶네요 이콘 할때는 그냥 싼게 최고였는데 말이죠 ㅎㅎㅎ

그리고 굳이 방콕안가도 되는데 아무래도 노선많은곳을 찾다보니 자연스레 방콕과 홍콩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홍콩은 갔다온지 1년도 채안되서 이왕이면 새로운데를 가보고싶어서요.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발권외에도 여행지 추천이거나 씨엠립에 맛집이나 명소도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