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부터 협상중이고, 합병된 회사는 Deutsche Telekom에서 경영권을 가지게 될 것이고,
다만 과연 합병 승인이 날 것인지는 50대50으로 보는 것 같은데, 두 회사의 경영진들은 두 회사의 가입자를 합쳐도 AT&T나 버라이즌보다 적으니
합병에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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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큰손들의 이야기이구요, 저같은 소시민은, 앞으로 T-mobile Tuesday 나 Netflix공짜 같은 것은 어떻게 될 것이냐 입니다.
일단은 T mobile에서 경영권을 가지게 될 것 같으니 조금은 안심입니다만 말입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7-09-19/sprint-t-mobile-are-said-to-agree-on-deal-ownership-structure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T mobile Tuesday는 다른 건 잘 모르겠고, $25 Restaurant.com 이랑 Vudu Free Movie Rental입니다.
스프린드 주식좀 사놓을껄 ㅠㅠㅠㅠ
스프린트가 일본 소뱅에 합병된거 아니었나요? 소뱅이 다시 티모빌에 판다는 뜻인가요?
버진모빌 아이폰 구입 1년 사용료 1불, 스프린트 1년간 무료 사용...이런 파격적인 프로모션은 보기 힘들어지겠죠?
이건 티모빌/스프린트 내부자들이 더 속 얘기를 잘 아실거 같긴 한데...
제가 들은 한, 티모빌US는 팔고 싶어 하고, 스프린트는 갖고 싶어 해요.
최근 몇해간 티모빌이 기발한 아이디어로 가입자를 모아왔는데, 이게 몸집을 불려 팔려는 의도라는 호사가의 의견이 있습니다.
물론, 의지가 그렇다는거지, 이것도 어떤 정치판 놀음에 따라 바뀔꺼고, 윗대가리매니지먼트나 대주주들이 자기들 유리한 쪽으로 결론을 내겠죠.
그나저나, 월그린-라잇에이드를 합병도 승인이 나고.. 오프라인 스토어들은 이래저래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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