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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한-미 왕복 발권 검사 부탁드립니다 (MR로 ANA 이용)

백만송이 | 2017.09.19 15:08:2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겨울방학때 한국을 다녀오려고 표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매번 BKK나 HKG를 들렀다가 가는 식으로 KE 레비뉴 발권을 해서 탔었는데, 이것도 나이가 드니까 힘들어서 쿨럭...;;  

이번엔 쌓아둔 포인트를 사용해서 좀더 편하게 다녀오려 합니다.

그런데 역시 미-한 왕복 겨울 발권은 쉽지 않네요. 게다가 시간 여유도 상대적으로 없는 편이라서 더 그런듯 합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미국-한국 편도를 UA로 끊고, 이후 한-미 왕복을 끊으려 합니다. (정기적으로 들어가겠다는 굳은 의지... 교수님 죄송합니다..)

제가 업스테잇 뉴욕에 있어서, 한국행 비행기를 타려면 NYC, WAS, YYZ, ORD 등으로 가야 합니다.. (레비뉴는 순서대로 비싸지는거 같네요 ㅠ)


현재 마일리지는 UA 36k, AS 77k, AA 22k, OZ 27k, BA 55k, EY 45k (아 눈물 ㅠ), UR 110k, MR 150k 이 있습니다.

골고루 모았네요... 이런 분산투자는 좋지 않습니다... ㅠㅠ


일정은 미-한 (12.16~23), 한-미 (1.10~13) 를 하려 합니다. (이후 5월 미-한은 대략 flexible 하나 5.10일경 생각중입니다..)

제가 생각한 후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1. UA 35k (12.18 IAD-ICN), 을 타고, MR 80k를 ANA로 보내서 비즈 왕복 (1.12 GMP-HND-ORD,  5.10 ORD-HND-GMP or JFK-ICN). 


 - ANA만 사용하면 마일 차감이 적다고 배운 기억이 있어서 ANA로만 구성한 일정이고요.

 - 파트너 항공사를 이용하면 5월 일정만 바뀔거 같고, 나머지는 비슷할거 같습니다.. 어차피 last miles는 레비뉴로 들어와야 할거 같아서요 ( 무슨.. 촌동네에 개강 근처 어워드마일이 전멸이네요..)


2. 레비뉴... (12.22-1.12) 1600불...


 - 레비뉴의 장점은 5월 일정에 매이지 않는다는거.. 뿐이네요 (마일을 천년만년 모을수 있다는 것도 아마...)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 ana rtw (ewr-lhr-muc-icn-ord) 로 가는길에 런던에 한 2일 머물며 친구나 잠깐 볼까 했더니 fee가 800불 가량 나와서 접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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