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아주 황당하고 웃긴 일을 겪었습니다.
현재 쓰고있는 Citi Prestige(플라스틱)이 닳아서 이번기회에 그냥 새카드를 신청했는데 오류가 나서 두개의 다른 카드가 와서 카드 한개를 없애야하는데 메탈이다 보니 가위로 물론 안잘려서 체이스처럼 online chat을 하면 돌려보내는 봉투를 주는줄 알고 채팅을 했는데..
담당자가 농담을 하진않았을꺼같은데 혹시나 해서 가위로 잘라지나 해서 시도했는데 역시나 안잘리네요..그냥 들고 있어야할까봐요. 허허허;;
오늘 제일 크게 웃었어요;;;;
다들 주무시기전에 크게 웃으시라고 채팅 끊자마자 바로 마모에 올렸습니다 허허;
100%동감 합니다.
저도 카드 하나하나 닫을때 마다, 회사에 있는 대형 파쇄기에 넣어서 없애 버려야 속이 시원 하더라구요.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서 식초에 1주일정도 담가놓으면....
해멐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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