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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단은 기자님이 팩트인지 확인 해줄 생각은 안하고, 카더라~ 라는 불만을 제기 하고 있다 라는 식으로 얼버무리네요ㅋㅋ
이게 기사인지 개인 일기인지..
앗 저도 지난달에 미국 들어올때 대한항공 비지니스에서 SSSS 했는데 편도발권이라 그랬나봅니다. 체크인카운터에서 직원이 표 주면서 엄청 해맑게 !@#% 당첨되셨습니다! 라고 얘기해서 순간 뭐 좋은거 주는건가 했는데 SSSS 였다는... 비행기 탑승전에 짐 재검사 하긴 했는데, 미국 입국시에는 GE로 들어와서 그런지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미국으로 들어오는 길에 아부다비에서 지인이 결렸습니다. 바로 짐 몰아주기로 지인은 거의 맨몸으로 검색대에서 2차로 넘겨졌으나 몇가지 질문으로 통과한 기억이 납니다. 이게 한동안 간다고해서 걱정했는데 꼭 그렇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지난번에는 와이프가, 이번에는 제가 걸렸네요.
SSSS 가 있으면 빨리 들어가야 그나마 가방 실을 자리가 남는 것 같습니다.
두 번 다 편도 티켓도 아니었고, 현금 티켓도 아니었습니다.
직원은 랜덤하게 걸리는 것이라고는 하더라고요.
가방 검색 철저하게 하더라고요.
APP 티켓으로 항상 다녀서 종이티켓이 없는 사람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전자티켓도 다 찍혀 나오고 바코드 스캐너에 찍으면 다른 소리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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