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다들 주무실꺼라 생각하면서 마음이 답답해서 질문올려요.
추석연휴에 날아오는 남편을 위해ANA 마일리지로 ICN-TPE (Asiana) TPE-LAX(Eva) 비행편을 예약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ICN-TPE 아시아나 출발시간이 2시간 늦어진다는 메일을 받았네요.
그러면 트랜짓 시간이 1시간 20분밖에 없는데 이게 가능할까요?
한국 시간으로는 당장 내일 출발인건데...전화했더니 최소 트랜짓 시간이 1시간 30분이라고 하네요.
일단 ANA에서는 그 다음날 오전편으로TPE- LAX 가 있다고 하는데 그걸로 바꿔야 하나요?
근데 그러면 따로 구매한 미국 국내선도 놓치고, 또 다시 구매해야 하는데다 대만 호텔비도 들여야 하고...
손해가 많네요.
그냥 한 번 모험해봐야 할까요? 아...진짜 어찌해야 할까요??
아...그렇게 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네.. 그냥 맘 접고 케세라 세라~~ 하려구요. 잘 찾아 오리라 믿을래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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