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refundable ticket이라고만 써서 조금 애매해졌는데요.
제가 궁금했던건 refundable ticket이면서 penalty 없이 (돈이나 마일리지나) refund이 가능한 티켓을 사는 방법을 여쭙고 싶던 것이었어요. 대부분의 티켓의 경우에는 산 후에 24시간이 지나면 이런 혜택이 없을거라고 보구요. Mileage로 사면 penalty없이 refund이 가능한 항공사가 있는지 (미국비행기 + 국적기 등등)도 궁금하구요. 근데 이래나저래나 티켓을 사고 나서 24시간안에 캔슬하는게 가장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refund 받기 위해서는 주로 전화로 받아내야 하나요? 아니면 인터넷으로도 쉽게 되나요?
제 경우는 한국발 국제선 (ICN - ORD) 입니다만 일반적인 경우도 궁금하긴 하네요. 여러 항공사의 (국제선) 취소기준은 아래와 같답니다. 그러고보니 24 hours rule 혹시 이건 미국발 항공기에 대해서만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것인가요??
대한항공 국제선 취소기준:
https://kr.koreanair.com/global/ko/about/news/travel_info/2016_12_12.html
아시아나 국제선 구매/변경/환불
https://flyasiana.com/CW/ko/utilityPopup/bookingAdvice.do?keyCategory2=02&keyCategory3=B3#none
UA 24 hours rule:
https://www.united.com/web/en-US/content/reservations/refunds/refund.aspx
AA 24 hours rule:
https://www.aa.com/i18n/customer-service/faqs/customer-service-faqs.jsp
Delta 24 hours rule:
https://www.theflightexpert.com/delta-air-lines-24-hour-cancellation-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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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어서 글을 씁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Refundable ticket을 구입해야 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refundable ticket을 구입할 수 있을까요? 24시간안에 free cancellation 가능한 항공사들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3848495
이 글에 보면 여러가지 조언을 볼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주로 내용이 revenue ticket에 국한되어 있거든요. 마일리지로 사는 경우에는 refundable ticket 가능한가요? 그리고 몇몇 항공사들은 24시간 동안 free cancel 할 수 있는 경우도 있던데 어떤 항공사들이 그런게 가능한가요?
jeje님 답변 감사드려요. 근데 24시간안에 캔슬이 된다고 하셨는데, 그럼 비행기 티켓을 사고 나서 어떻게 캔슬을 해야 하는건가요?? 전화해서 캔슬해야 하는건가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해외항공사는 또 다른 얘기인가 보네요? 대한항공, 아시아나 같은 경우는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주로 미국 항공사의 마일리지만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어서 full refund ticket이 필요해지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 오네요 ㅎㅎ 그리고 refund의 경우에는 무조건 전화로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인터넷으로 사고 인터넷으로 refund이 가능했었던가요?
마일리지 티켓은 대부분 수수료만 내면 환불 됩니다. 일부 항공사는 출발이 임박할땐 안되기도 하고요.
그렇죠 ㅎㅎ 근데 그 수수료를 내기가 아까워서 그런거거든요. UA는 cancel 시에 $200인가 냈어야 했던거 같고, Delta가 72시간인가 안에 비행이 있으면 환불자체가 불가했던거 같구요. 그리고 AA는 24시간 hold하는 방법이 있던데 그건 어떻게 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이제 국적기들 (대한항공, 아시아나)도 캔슬시에 돈이나 마일리지를 지불해야 하지 않나요?
아, 그러고보니 제가 그 말을 확실하게 안 쓴거 같으네요. penalty 없이 refund 하는 법을 알고 싶었던 것이었어요. 마일리지로 하면 penalty 없이 refund 할 수 있는 항공사가 별로 없었던거 같고, 그래서 revenue로 사면 어느 항공사가 확실하게 penalty가 없이 refund가 가능한지 그게 궁금했어요. 24시간인 경우가 대부분일거라 생각이 들구요.
사실 제 경우에는 한국발 국제선이 필요합니다 (ICN - ORD). 하지만 국내선의 경우에는 싸웨나 알래스카는 100% full refund인가요? 늘 비행기 사면서 refund를 염두에 두고 산적이 없어서 refundable ticket을 막상 구매하려니 여러가지를 확인하게 되네요.
한국발 국제선의 24 hour free cancellation이 필요하시면 Orbitz나 Priceline으로 사시면 될걸요? 그리고 full-fare refundable ticket 사시려면 공식홈에서 요금조건 바꿔서 비싸게 주고 사시면 될 겁니다.
그렇겠죠? 아무래도 third party를 통해 사는게 잘하는건가 싶어서 고민중이거든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비싼 refundable ticket을 사면 되긴 하는데 좀 비싸더라구요. ㅋ 여러고민말고 비싼 refundable ticket 사는게 답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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