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요즘 분위기로는 좀 리스크가 있어보이는데요.
저 같으면 마일이 모자르면 세이브 시켰다 다음에 쓰고 현금으로 왕복 발권하겠습니다.
경험자로써.. 아예 한국에서 출국이 안됩니다. 티켓 없다고 하면 출국을 안시켜줘여. 대한항공에 전화하셔서 원웨이 풀 리펀드 되는 티켓 일단 사시고 나중에 최소하세요..다만 수수료 30불이 들지만 마음의 평화가 옵니다. 입국심사때도 당당하구요!
경험상 문제 있었어요. 여자친구 (현재 와이프)가 예전에 한번 원웨이 티켓으로 왔다가 세컨더리에 잡혀서 그자리에서 캐쉬내고 산 경험이 있네요 ㅠㅠ 꼭 리턴티켓 준비하셔야해요
네 무비자는 왕복티켓은 머스트 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미국에 얼마나 stay하냐고 물어보고 비행기표랑 맞춰봅니다. 몇일이라도 안맞으면 엄청따지는데 아예왕복티켓이없으면 안될듯요..
장모님 저번달에 무비자로 편도로 한국에서 미국으로 들어오셨는데, 오는편 티켓팅 할때 돌아오는 티켓 확인이 안됀다며 말하더군요.
아마 입국시 문제가 될 여지가 있어서 티켓팅할때 댄공 직원분이 이야기하신거 같은데..
돌아가는 편은 나중에 예약해서 예약번호가 틀리다고 예약번호 알려드렸던 적이있습니다.
오~ 그런 팁이 있는 줄 몰랐네요! 돌아오는 항공권은 그럼 출발 전날 예약했다가 취소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문제 있습니다. 저는 H1B로 들어올때, 원웨이로 왔는데 아시아나에서 2,3번 물어보고 무슨일 있으면 책임 안진다고 그러고, 미국 입국할때도, 원웨이에 대해서 설명해서 들어왔습니다.. 제 생각도 리펀가능한 돌아가시는 비행기 사시고, 들어오셔서 취소하세요..
모두 소중한 경험 나누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역시 마모구나 다시 한 번 느끼고 갑니다^^
무비자 혹은 단기 체류를 위한 비자를 가지고 편도 발권을 하게 되면
세계 어느 나라에서든 불법 체류의 가능성으로 입국을 거절합니다.
그리고 항공사의 경우 입국이 거절된 승객을 출발지로 돌려놓아야 할 책임이 있기에,
대부분의 항공사는 그런 승객들의 경우는 티켓팅 조차 해주질 않고요.
댓글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