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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발느린 늬우스

shilph | 2017.09.29 17:19:3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정말로 9월도 이틀 남았네요. 그리고 10월이 되면 새로운 분기가 되고, 새로운 x5 카드 카테고리가 나오고, 러브라이브 선샤인 2부가 나오겠네요. 카운트다운 중이랍니다
연말이 다가오는데 다들 준비는 하고 계신가요? 슬슬 선물도 사야 하고, 새 카드도 열어야 하고, 일도 해야 하고, 매니저 몰래 발느린 늬우스도 써야 하고, 연말 리뷰를 위해서 준비도 해야 하고요.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러브라이브를 챙겨 보는 것이지만요
아무튼 슬슬 연말도 오는데 다들 잘 준비하시리 바랍니다. 여행 준비도 잘 하시길 빌고요 :)



[카드]
* BoA 암트랙 카드의 20k + $100 크레딧 퍼블릭 오퍼 방법이 DoC 에 올라왔네요. 우선 amtrak.com 에 가서, 아무 표나 검색 후 카트에 넣고, passenger information page 에 가면 지불 방법 밑에 암트랙 카드 20k + $100 크레딧 오퍼가 보인다고 합니다. 다만 연회비 79불이 붙기에, 실제로는 20k + $21 오퍼라고 볼 수 있으며, 30k (연회비 79불 붙음) 보너스도 있으니 잘 생각한 뒤에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TPG의 암트랙 포인트는 2.5 센트 입니다) 입영열차표는 암트랙 포인트로 지불하세요
* 또다른 개악 소식 입니다. BoA 에서 3/12 룰이 적용된다는 루머인데요, 그래도 다행인건 체이스 5/24와는 다르게 BoA 카드에만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즉, 12개월 동안 BoA 카드 3장까지만 열 수 있다는 것이지요. 무엇보다 알라스카 카드로 알라스카 포인트를 모으는 분들에게 큰 타격이 될 거 같습니다. 꼭 이런 소식은 제가 해당 카드 열기 전에 들린다는 점... ㅜㅜ
* 타겟이지만 바클레이카드의 Q4 보너스 오퍼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오퍼들은 이메일 혹은 일반 편지로 가니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각각의 오퍼는 어라이벌 (10/11/12월 각각 1500 불 이상 사용시 1000 포인트. 세 번 모두 달성할 경우 2천 포인트 추가로 최대 5천 포인트), 캐쉬 포워드 (어라이벌과 같지만 1000 포인트 대신 10불로 최대 50불), 젯블루 (모든 구매에 x3 보너스 포인트. 최대 10k 보너스 포인트까지), 프라이스라인 (어라이벌과 동일), 윈담 (모든 구매에 x3 보너스 포인트. 최대 2500 보너스 포인트까지) 입니다. 제 윈담 카드도 해당 될까요? 안되면 땡깡 부리면 될까요? 
* 타겟이지만 타겟 앱에 타겟에서 20불 이상 구매시 20불 타겟 할인 쿠폰이 들어온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 오퍼는 타겟이기는 하지만, 이 타겟 오퍼가 되신 분들은 어서 타겟으로 가서 타겟 앱과 타겟 카드를 이용해서 타겟의 노예가 되세요. ...읭???
* 갭/바나나/올드네이비 비자 카드가 있으신가요? 타겟이지만, 10/1~12/31까지 그로서리, 외식, 여행 카테고리에 x5 포인트를 준다고 합니다. 심지어 제한도 없고요. 참고로 500 포인트 당 갭/바나나/올드네이비에서 5불 크레딧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해당은 없지만 아멕스에서 새로운 코발트 카드를 캐나다에서 연다고 합니다. 재미난 점은 이 새로운 카드는 연회비가 아닌 "월회비" 10불이 붙는다는 점입니다. 매달 500불 이상 사용시 2500 MR 을 받으며, 싸인업은 $3k/3개월/10k MR 입니다. 다만 이 포인트는 항공사로는 전환이 안되지만, SPG 로는 2:1 로 전환이 된다고 합니다. 과연 이 카드 혹은 유사한 카드가 미국에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관심있게 지켜보려고 합니다. 늦기전에 발느린 늬우스를 정기구독 하세요??? 정기구독은 SPG/UR 포인트로 받....
* 아멕스 힐튼 10만 + 1박 숙박권 오퍼가 10/4 로 끝나는 것은 알고 계시지요? 힐튼 골드가 필요하신 분, 힐튼 포인트가 필요하신분, 왔다리갔다리가 필요하신 분 모두 늦지 말고 신청하세요. 저는 다른거 스펜딩 채울게 있어서 손꾸락만 빱니다 ㅜㅜ
* 그런데 말입니다 이거 한 번 해보고 싶었... 루머에 따르면 아멕스 힐튼 서패스가 아멕스 힐튼 "Asend" 카드로 바뀔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플라이어톡에서 한 멤버가 서패스를 신청한 뒤에 아멕스에서 받은 메일에 아멕스 힐튼 서패스 사용자 가는 문구 대신 Ascend 라는 문구가 있었다고 하네요) 예상은 10/5 에 발표가 있을거라고 하고요. 물론 10/5 에 다른 발표가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10월에는 역시 여러가지로 바쁜 한달이려나 봅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 2부라던가, 러브라이브 선샤인 2부 라던가, 러브라이브 선샤인 2부 같은거 말이지요.
* 뭐 그런 와중에 아멕스는 델타 골드 6만, 플래티넘 7만 오퍼를 또 합니다. 골드는 $2k/3개월/50k 포인트인데, 6개월 이내에 1000불을 추가로 쓰면 10k 마일을 보너스로 주고, 연회비 $95 도 첫해는 면제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처음 델타 구매 후 50불 크레딧도 주고요. 플래티넘은 그냥 $3k/3개월/70k 마일 + 10k MQM 에 처음 델타 구매후 100불 크레딧을 주고, 연회비 $195는 면제되지 않습니다. 이 오퍼는 11/8 까지 입니다. 물론 라이프타임인게 문제지만요. 제 골드 레퍼럴도 마모 델타 골드 레퍼럴 글타래의 어딘가에 있답니다 :)

* 아멕스 오퍼: 파이브가이 (20불 이상 5불 크레딧), 보스톤마켓 (25불 이상, 5불 크레딧), 피어1 (75불 이상, 15불 크레딧), 더블트리 (200불 이상, 40불 크레딧)

[호텔]
* 쉐라톤 이과수 호텔이 오늘자로 SPG 에서 벗어난다고 합니다. 기존에 예약을 한 분들은 기존 SPG/메리엇 등급과 혜택 등을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지만, SPG/메리엇 포인트는 받지 못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근데 저는 아르헨티나를 언제쯤 놀러갈 수 있을까요?
* 이런 상황에서 SPG 는 미국/캐리비언 지역 호텔에서 2박 예약시 1박 무료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모션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10/31 까지 예약을 해야 하며, 마스터카드로 결재해야 합니다. 지갑에서 주무시던 시티 프리스티지 카드님을 소환하실 차례 입니다. 2박이 4박이 되는 마법의 카드!!!! 물론 저는 없으니 뭐... ㅜㅜ
* 발빠른 늬우스에 올린 것 처럼 오늘은 IHG 포인트 100% 보너스 할인 프로모션의 마지막 날 입니다. 1년 최대 구매 가능한 포인트인 6만을 구매하실 경우, 690불에 12만 포인트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IHG 는 포인트당 .5 센트 이하로 구입가능한 경우도 종종 있으니, 꼭 필요하신 경우에만 구입하세요.
* 윈담 티어가 있으신 분들은 토탈 리워드 티어 매칭이 되시는건 아시지요? 다들 매칭 하셨나요? 만약 매칭을 하지 못하셨거나, 더 좋은 카지노 티어가 있다면, 내일 (9/30) 까지 토탈 리워드 티어 매칭을 받으세요. 예를 들어 MGM 의 MLife, 베네치아의 Grazie 리워드, 코스모폴리탄의 Identity 등의 다양한 카지노 티어 프로그램이 있는데, 만약 해당 카지노의 탑 티어이신 분들은 토탈리워드의 다이아몬드 티어 혜택을 1/31/2018 까지 누리실 수 있습니다. 토탈 리워드 다이아몬드의 경우 호텔의 다이아몬드 라운지 입장이 가능하고, 식당/호텔/카지노 캐쉬어 등에서 우선 순위로 서비스를 받으시는 등의 혜택이 있으니 참조하세요. 저는 라스베가스 갈 시간도 없어서 플래티넘 매칭을 받아도 쓸일이 없... ㅜㅜ

[항공/공항]
* 아멕스는 조만간 홍콩에 8천 sf 크기의 새로운 센트리온 라운지를 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터미널 1번에 위치) 사실 이 라운지는 올해 3분기에 열 예정이었는데, 10/2 에 정식으로 열 것이며, 9/29에 소프트런치를 할거라고 합니다. 일단 10월은 아니고, 소프트 런치여도 어쨌든 여는 것은 맞으니, 아슬아슬하게 세이프? 아, 필라델피아에도 10월 말에 열고요
* 그리고 아멕스에서 센트리온 라운지에 대해 규정을 바꿀 것이라고 하는데, 아플 (개인/비지니스) 소유자와 두 명의 게스트까지는 무료이고, 추가 게스트는 50불씩 받는다고 하네요. 센트리온 카드 (흔히 말하는 아멕스 블랙카드) 소지자는 두 명의 게스트 혹은 직계 가족까지 무료이고요. 그럼 4인 이상 가족은 센트리온 카드를 열 수 있게 해주던가. 문제는 아멕스의 다른 카드를 가진 사람들은 센트리온 라운지에 입장이 불가하다는 점입니다. 아플을 열어야 하는 좋은 이유 같네요. 근데 4인 가족 이상이면 아플도 두 장이어야 하는게 함정. 차라리 사리를 계속 쓰고 말지.
* 거기에 UA 도 폴라리스 라운지 입장을 제한한다고 합니다. UA 폴라리스 라운지는 UA 비지니스/일등석 혹은 스얼 비지니스/일등석 승객 중 장거리 비행 승객에게만 제공이 되었는데, 저렴한 에어캐나다 비지니스 (약 300불 정도) 표를 구입해서 입장하는 꼼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근데 이것을 막아버렸다고 하네요. 덕분에 북미/중미/캐리비안 지역의 국제선을 타는 사람들은 이용할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이런걸 보면 사리 PP 카드가 효자이기는 합니다. 미국 공항은 PP 를 이용가능한 공항이 적다는게 단점일뿐.
* 조만간 델타타고 여행 가실 계획 있으신가요? 델타는 10/1부터 고고 인터넷이 설치된 비행기 내에서  아이메세지, 왓츠앱, 페북 메신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문자만 보낼 수 있습니다. 이런 기내 메신저 무료 서비스는 알라스카에서 먼저 시작했고, 이제 델타로 확대 됩니다. 그래도 카톡은 안되니, 기내에서 "카톡, 카톡" 소리는 듣지 않아도 되겠지요 ㅇㅅㅇ
* 루프트한자는 11/8 부터 뉴욕-베를린 항로를 매주 5회, 뒤셀도프-마이아미 항로는 매주 3회 운항한다고 합니다. 이 항로는 2018년 여름부터는 저가 항공인 유로윙으로 교체될 것이라고 합니다. 서부에도 자비 좀.. ㅜㅜ
* 하와이안 항공과 JAL 이 새로운 파트너쉽을 맺고 새로운 합작항공사를 연다고 합니다. 이 파트너쉽은 내년 3/25부터 적용됩니다. 이로써 JAL 는 하와이안 항공의 기존 일본-하와이 항로를 얻게 되고, 하와이안 항공은 JAL 의 일본 국내 노선을 얻게 됩니다. 하와이안의 일본-하와이 항로는 새로운 JALPAK 이라는 새로운 옵션이 생기며, JAL 마일과 하와이안 마일은 코드쉐어를 통해 각각의 마일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승객은 각 항공사의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하와이안 항공의 마일리지는 그동안 살짝 계륵인 부분이 있었는데, 새로운 항로가 개척될 수도 있겠네요. 새로운 마일 해킹이 나오길 빌어봅니다.
* 델타 다이아몬드 이신분들 계신가요? 기존에 델타 다이아는 델타 카드로 매년 $25k 씩 긁으면 가능했기에, 상당히 많은 분들이 델타 다이아를 따곤 했는데, 이제 앞으로 델타 다이아는 하늘의 별 따기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델타는 2018년 부터 기존 MQD 웨이버를 $25k 를 $250k 로 올렸습니다. (실버/골드/플래티넘 MQD 는 변하지 않습니다) 즉 이제는 델타 탑승으로 15k MQD 를 달성하거나 $250k 를 써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거지요. 델타/아멕스가 미쳤나... 이제 델타 카드 말고 사리나 아플을 쓰세요.
* 최근 알라스카카 항공이 싱가폴 항공과 파트너쉽을 맺었는데, 이제 싱가폴 항공 마일리지로 알라스카 항공 예약이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싱가폴 항공은 도란스 포인트 사총사 (UR,MR,TP,SPG) 모두 변환이 가능하기에, 알라스카 마일보다 모으기가 더 쉽다는 점이지요. OMaaT 에서는 꼽은 몇몇 꿀노선 중에는 중서부-하와이 편도가 12.5k, 서부-하와이 12k, 서부-동부 12k 가 있네요. 특히 알라스카 일등석이나 커넥션 항로는 싱가폴 마일리지로 구입하는게 더 저렴하다고 합니다. 새로운 꿀노선의 발견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드라군 알라스카 컴패니언 쿠폰이 등장하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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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 카드는 다 가지고 계시지요? 제가 사리를 못 끊는 이유이기도 한데, PP 카드가 또 새로운 식당을 추가했습니다. 이번에는 마이애미 공항의 Corona Beach House 라는 곳으로 인당 $28 까지 커버됩니다. 위치는 D23/24 사이에 있으니, 마이애미 공항을 이용하실 분들은 들러보세요 
* 영국 여행 혹은 유럽에서 라이언에어를 이용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그리고 예약했던 항공편이 취소되었다는 메일도 받으셨나요? 라이언에어는 조종사들의 휴가 일정을 제대로 조정하지 못하는 바람에 한해가 가기 전에 수 많은 조종사들에게 휴가를 줘야만 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덕분에 9, 10월 중에 출발하는 비행기의 상당수가 취소가 되었으며, 이로 인해 30만명 이상의 사람들의 예약이 취소가 된 상황입니다. 라이언에어는 취소에 따른 보상을 밝혔는데, 영국 정부에게는 이 보상이 부족한 듯 합니다. 영국 관리위원회 (CAA) 는 이번 사태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법적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한다 영국정부
* 추가적으로 라이언에어는 조종사 부족으로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의 34개 항로를 취소했습니다. 에어베를린 시즌 2???
* 에어프랑스-KLM 이 10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약 20~50% 정도 저렴한 마일리지로 여행이 가능하며, 12/1~1/31 기간 동안의 여행에 해당됩니다. 자세한 일정은 여기여기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혹시 어제 공항에서 체크인 하려고 오랫동안 대기하신 분들 계신가요? 전 세계의 다양한 항공사에서 이용하는 체크인 프로그랜인 아마데우스 프로그램의 오류로 전 세계 주요 공항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체크인이 늦어지고, 비행기 출발이 지연되었다고 합니다. 기왕이면 출발 24시간 이전에 온라인 혹은 손전화기 앱 등으로 미리 체크인을 하고, 표를 캡쳐하고너 프린트 해두시면 좋을겁니다.
* 그나저나 이 소식이 "항공" 부분에 속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날아다니는거니까 뭐... 현실판 토니 스타크 엘론 머스크가 또다른 새로운 "비행"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지금까지 장거리 여행은 비행기로 가는게 일반적인데, 그 상식을 꺠고 "로켓" 을 타고 장거리 "비행" 을 하는 것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BFR | 지구에서 지구로" 라는 비디오를 보면 스페이스X 로켓을 이용해서 승객을 지구의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전송하는 방법에 대해서 나오는데, 이를 이용하면 LA 에서 런던까지 32분, NYC 에서 상하이 까지 39분 만에 비행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NYC-상하이의 비행시간은 15시간 입니다) 대도시 근처 바다 위에 설치된 패드에서 발사한 로켓이 대기권밖으로 도달하면 승객을 실은 기체가 분리된 후, 도착지점으로 대기권 밖에서 이동한 뒤 다시 지구로 귀환해 역시 비슷한 바다 위에 설치된 패드에 떨어지는 방식으로 작동한다고 합니다. 이 새로운 이동수단은 한 번에 약 80~200 명 정도를 실고 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내에서 식사 제공은 없겠죠? 그럼 안탈래요. 마모님이나 유나님이나 다른 분들의 리뷰 기대해 보겠습니다. @얼마에요

[기타]
* 우버 운전자로 용돈 좀 버시는 분 계신가요? 미국/캐나다의 우버X 와 우버풀 운전자는 승객에 대해 피드백을 남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약 승객이 30일 내에 같은 카테고리로 3회 피드백을 받을 경우, 승객이 앱을 열 때 경고창이 뜰거라고 합니다. 운전자가 승객 피드백을 보고 고를 수는 없나요? 
* 지난번에 우버가 런던에서 계약 갱신 거부 소식을 전했는데, 이번에는 캐나다 퀘백 입니다. 퀘백주는 10/14 부터 우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물론 우버에서 재고해주길 이야기하고 있지만,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퀘백주를 놀러가실 분은 면허증을 꼭 챙겨가세요
* NYC 는 미국 전체에서 제일 바쁜 도시 중 하나일 겁니다. 일도 바쁘고, 직원도 바쁘고, 택배원도 바쁘고, 월마트도 바쁘고요. 월마트는 NYC 에서 jet.com 에서 제공하고 있는 무료 당일 배송 서비스를 조만간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NYC 는 월마트/jet.com/아마존에서 무료 이틀 배송, 타겟은 약간의 배송비로 가게에서 구입한 물건을 당일 배송해주고 있습니다. 오레곤주는 또...
* 또다른 법정 소송이 있습니다. 이번은 23andMe 입니다. FDA 는 2013년 11월에 이 회사의 개인 게놈 서비스 (Personal Genome Service, PGS) 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으며, 이에 따라 2014년 1월에 법정 소송이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10/16/2017~11/22/2013 사이에 이 회사의 PGS 를 구입한 사람은 현금 $12.50 혹은 이 회사의 40불 크레딧 중 선택 가능합니다. 만약 선택하지 않을 경우 40불 크레딧을 받게 되니, 11/15 까지 선택하세요. 근데 구입하신 분이 계실까요?
* 소닉 좋아하시나요? 그 달리기와 구르기를 좋아하는 고슴도치 소닉 말고, 햄버거집 소닉 말입니다. 그 체인점의 몇몇 가게 (얼마나 많은지는 밝히지 않았네요) 에서 카드 도용이 있었다고 합니다. 오클라호마의 한 매장에서 카드 도용으로 인한 구입인듯한 경고가 있었고, 이후 다른 곳에서도 문제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손전화기에 해당 카드/은행의 앱을 깔거나 문자 서비스를 통해서 카드 사용시 바로 알람이 오도록 설정해 두세요. 삼성페이와 체이스가 이 부분에서는 제일 잘 되어 있더군요.
* Equifax 문제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마모분들 중에서도 이미 이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신 분들도 계시고요. Equifax 는 무료 크레딧 프리즈를 1월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는데, 1/31부터는 평생 무료로 크레딧 리포트의 락/언락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합니다. 제 대답요? 그냥 벌금 내고 회사 접으세요. 그러면 평생 거기에 제 정보를 줄 일이 없을테니까요
* 발리 여행 계획이 있으신가요? 환불 가능한 티켓 혹은 사리 등으로 환불이 가능하길 빌어봅니다. 발리의 아궁 화산이 조만간 분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 재난당국은 아궁 화산의 경보 단계를 4단계중 가장 높은 위험 단계로 올렸으며, 발리의 위험 지역 내의 주민들 중 3만 5천명이 넘게 대피소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화산지진이 있었고, 분화구에서 가느다란 연기가 뿜어져 나온다거나, 그 지역 동물들이 도망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1963년에 마지막으로 분화했을 당시 약 1100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하니, 여행 계획 중이신 분들은 기왕이면 다른 곳으로 가시거나, 조만간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주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아마존 언리미티드 뮤직 쓰시는 분 계신가요? 만약 쓰지 않으셨다면 지금 시티와 아마존이 프로모션 중입니다. 아마존 언리미티드 뮤직 신규 가입시 1개월 무료인데, 시티 개인카드 (costco 와 체어맨 카드 제외) 를 이용하시고 프로모션 CITIMUSIC 을 넣으시면 "individual" 플랜 한정으로 30불 크레딧을 줍니다. 추가로 프로모션 코드 MUSIC1 을 넣으시면 일반 아마존 10불 크레딧도 준다고 합니다. (이 10불 크레딧은 10/31 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둘 다 사용 가능하다고 하니 없어지기 전에 빨리 신청하세요. 근데 러브라이브 노래는 없다는게 함정... ㅜㅜ 러브라이브 노래는 러브라이브 플레이어 에서 들을실 수 있... 다 같이 러브라이브에 빠져보세요

* 5/24 에 한참 못 미치는 와이프님 앞으로 싸웨 개인 카드 두 장을 모두 열어 인어를 받았습니다. 이제 언제 90일이 끝나서 12만 포인트를 내년 1/1에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를 알아봐야겠네요 ㅎㅎㅎ 12/31 까지 각각 $1990씩만 써야할지, 아니면 12월이 오기 전에 팍팍 써야 할지 봐야지요.
* 아마도 없으시겠지만 이번 러브라이브 아쿠아 라이브 공연 가신 분들... 부럽습니다 ㅜㅜ 라이브에서 아쿠아와 뮤즈가 서로 이름을 불러가면서 이야기를 하다니요 ㅜㅜ 엉엉 ㅜㅜ 날 가져요 ㅜㅜ 러브라이브 스쿨페스티발 올스타즈 게임이 나올 내년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ㅜㅜ (좀 더 알아듣기 쉽게 말하자면, 예전에 마지막 라이브 공연으로 끝난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던 걸그룹이 몇년간 소식도 없다가 갑자기 같은 소속사의 걸그룹의 라이브 공연에서 모습을 나타내고 "다음에는 우리가 같이 공연할거에요" 라고 하는 것과 같은 상황인거지요) 혼자였다면 라이브 티켓을 구해서 일본에 놀러 갔을텐데, 유부당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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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이런 장면을 게임상에서 볼 수 있겠네요 ㅜㅜ 어서어서 나와라 러브라이브 올스타즈 ㅜㅜ
물론 그 전에 러브라이브 선샤인 2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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