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집구매 진행중입니다.
클로징 할때,
셀러가 내년도분까지 이미 낸 재산세 다 돌려주고, 거기에 추가로 6달치 론은행 에스크로 들어가고, 그외 이런 저런 비용들 프리페이드 또는 에스크로 해야하는데요,
항목을 보면, 어차피 내야할 돈 정산하든지, 미리내는지 하는 성격이긴 한데요,
물론 이건 계약마다 다 다르고, 지역, 클로징시기에 따라 천차만별이란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보통 클로징 비용은 이런것들은 제외하고 말하는건가요?
마모회원님들 과거글들, 인터넷글들 검색해보니, 통상 집값의 1~3% 이던데, 저같은 경우는 위에 항목들 다 추가하니 집값의 5%가 훨씬 넘어가네요.
처음 예상치보다 두배이상 많아 당황스럽고 부담되네요.
말씀하시는대로, 나중에 정산하니 손해보실 일은 없겠지만요.
저 집살때도 realtor 아저씨께서 closing시 최소 5% 캐쉬 들고 있으라고 했었어요.
결국은 closing때 저도 그만큼 필요했었습니다.
case by case지만, 그리 이상한 경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죠? 론진행전에 은행에서 closing cost estimate 준거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여러 클로징사례를 보았지만,
저의 실제 클로징비용이랑 너무 많은 차이가 있어 궁금했고, 걱정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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