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본격 자랑질 포스트. 이래도 되나 싶...
발느린 늬우스로 밝힌 것 처럼 와이프님 명의로 싸웨 두방 치기를 성공했습니다. 방법은 하나는 타블렛으로, 하나는 피씨로 한거고, 둘 다 개인 플러스와 프리미어를 각각 신청, 인어를 받았네요.
자, 그럼 자랑질이 뭐냐고요? 체이스에 비밀메세지를 통해 90일 스팬딩기간을 물어봤는뎉 무려 1월 16일이라고 하네요.
..읭???
네, 이미 아시겠지만 체이스 스펜딩 90일은 실제로는 나일롱 스타킹처럼 조금 더 긴 100~110 일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아미도 스테이트먼트 클로징 기간, 혹은 카드를 만들고 배송되는 기간을 포함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즉, 2017년 12월 31일까지 각 카드를 약 1950불 정도로만 쓰고, 1월 1일이 되면 바로 각 카드로 50불 이상씩 지르면, 간단하게 2018/9년 컴패니언 패스가 달성된다는 의미이지요
심지어 싸웨 개인 6만이 10/1 혹은 10/4 일로 끝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금 두 개를 열어서 둘 다 인어를 받으시면. 컴패니언 패스 + 12.4만 마일리지 이상을 받으실 수 있다는 의미지요. TPG는 싸웨를 1.6 센트로 보니까, 마일로만 대충 2천불 가까이, 컴패니언 패스까지 생각하면 최소 2500~3000 불 정도 가치를 200불도 안되는 금액으로 만드실 수 있다는 말이지요 ㅎㅎㅎ
다만 이 카드는 체이스 5/24에 걸리는 카드이고, 체이스는 은근 까다롭게 굴기 때문에, 기왕이면 체이스 은행 계정 + 하나 이상의 카드와 높은 크레딧 점수가 있는게 좋을겁니다
그래서 제 결론은요? 지르세요. 지르면 편해져요
지금 당장 지르시라니까요!!!
답변 감사합니다. 마모세계에서는 급하면 지는거라더니.. 3개월 늦게 받고 1년을 더쓰는 완벽한 계획이 부럽습니다... ; )
카드 두개를 다 채워야 하는 시점이 내년 초인건가요?..
아니면 카드 하나는 올해, 다른 하나는 내년 초에 채워서 12만을 만들어도 되는 건가요?..
이게 헷갈려서요.. ^^;;
둘 다 내년에 채우셔야해요. 1/1부터 받은 포인트만 2018년 companion pass qualification에 포함됩니다. (베네핏기간은 12/31/2019까지)
둘 중 하나를 올해 받게되시면, 받은 포인트가 싸웨계정에서 없어지지는 않지만 2017년 companion pass에 포함되기 때문에 1/1이되면 companion pass qualification에서 사라집니다.
제가 사고를 쳤어요..ㅠㅠ
지인에게 마모를 소개 해서 이제 카드 내고 있는데, 싸웨에 대해 잘못 설명 해서 첫번째 싸웨를 9월 초에 신청 해서 9/10정도에 받았어요..
지금 스팬딩 중인데, 오늘에야 제가 정신이 들었네요..ㅠㅠ
두번째 카드를 1월까지 스팬딩 마치면 된다고 처음에 말 했는데, 어쩌지요?
그 분은 현재 4/24 (체이스 3개, 메이시 아멕스 1개) 상태거든요..
현재 상태에서 그분에게 알려 줄 베스트 압션은 뭘까요?..ㅠㅠ
아,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속담을 그대로 보여 줬네요,,
어쩌지요? 무슨 방법 없을까요? 18,19년 컴패니언에 들떠 있었는데..ㅠ
아, 그런가요?
뭐라고 물어 봐야 하는가요? 스팬딩 1월1일에 마쳐도 싸인업 보너스 받을 수 있냐고 물어 봐야 하는 건가요?
감사 합니다! 한줄기 빛같은 코멘트 입니다..ㅠ
음 상담원 말대로 1월에 들어오면 당연히 1월로 잡히는데요, 실제로 6주 후에 들어올지 어떨지는 잘 모르겠네요; 레딧이나 다른 신용카드 관련 커뮤니티에서 dp 구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전 체이스 카드는 UR 말고 만든 게 없어서 보너스가 정확히 언제 들어오는지는 모르겠어요. 이틀은 참 애매하네요 ㅠㅠ
사리 닫는 것과 관련해서 게시판을 보다가 이 글을 보고 확 질렀어요. 현재 4/24이고 11월이면 2/24가 되는 상황이었는데 방금 개인 프리미어/플러스 하나는 컴퓨터로 하나는 폰으로 신청해서 인어 받았습니다. 각각 크레딧 리밋은 2000불 밖에 안되지만 그정도면 충분하기도 하고 사리 닫으면서 크레딧 좀 옮겨넣으면 될 것 같아요. 18/19년 컴패니언 패스를 과연 얼마나 쓸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ㅎㅎ 아무튼 감사합니다!
와이프가 개인 두개 신청하면 성공 할 법 하기도 한데 어차피 3인 가족이고 해서 저희는 이용을 극대화 하지 못 할 것 같아서 패스해야겠네요. (아직 하루가 있으니 생각해보는거로?) 참았다가 11월 중순 쯤에 메리엇이랑 Barclay AA를 두방치기 하려구요.. ㅋㅋ 아니면 그전에 UA 7만이 타겟으로 오면 좋겠습니다.
저도 박트로반님 처럼 이 글 보고 배우자 계정으로 개인 카드 두방 치기 질러서 인어 받았습니다. (심장이 쫄깃 했어요... ㅠㅠ)
히스토리는 현재 3/24 (시스템상엔 4/24) 였고, 체이스 Freedom, IHG, Marriot, Reserved 총 4장 보유입니다. 참 3주 정도 전에 Preferred 취소 했었네요.
각각 리밋은 2000불씩 나왔습니다. 작년 여름에 제 계정으로 컴패니언 받아서 올해 12월 까지 1년 반 동안 편도 17번을 1+1 티켓으로 뽑아먹을 예정이다 보니, 싸웨빠(?)가 되었습니다.
18/19년 컴패니언패스를 생각하니 체이스 두방치기의 위험도 감수하게 되네요. 당분간 체이스 눈에 나지 않도록 조용히 살렵니다. ㅎㅎ
DP 남깁니다.
10/1일 신청 전 3/24였구요, 생각없이 한 브라우저에서 연달아 신청했더니 하나는 인어 하나는 펜딩 나왔습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 두번째 어카운트가 체이스계정에 올라와 있네요. 이렇게 되면 하드풀하나에 두개 건지게된건가요? .
조마조마했는데 한시름 놨습니다... 이제 돈 쓸일만 :)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저희는 마침 장인어른/장모님께서 오셔서 스펜딩을 팍팍 채우고 있....
컴패니언 패스 받으시면 한 턱 쏘세요 :) 감사빵을 날리실려나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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