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며칠전 SPG>OZ 마일 트랜스퍼 마감되었나요? 급히 아시아나 마일이 필요해서 방금 SPG에서 넘겼는데, 이미 늦어서 10월 중순까지 약 보름 정도 기다려야하는지 궁금해서요. 9월말 OZ 트랜스퍼가 며칠전 이미 완료되었는지 정보 있으신분 알려주세요.
그나저나 UR의 실시간 트랜스퍼가 참 좋네요.
UR은 대부분 instant transfer로 알고 있어서 당연히 그럴 거라 예상하고 매리어트로 옮겼는데 (웬만해서는 이러면 안 됩니다만 ㅠㅠ) 하루 정도 걸려서 몹시 당황했던 경험이 있네요.
SPG 넘어가는 게 시간이 걸리다 보니 조금 불편하긴 한데,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의 경우 예약을 지원하니 전화로 예약하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이번 9월 1일에 spg에 마일 트랜스퍼 요청한뒤, 9월 26일인가에 마일이 들어왔습니다. 저도 급해서 spg / 아시아나를 각각 붙잡고 물어보고 재촉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던중 spg에게서 15일에 아시아나로 마일을 넘겼다는 이메일을 받았고, 자기네 쪽은 complete 되었으니 만약 마일이 안들어왔다면 아시아나로 연락하라고 하길래 미주 담당쪽으로 연락 했습니다. 하지만 21일에 (미국시간) 확인을 부탁했을떄도 안들어왔다고 그러더군요.. 자기네 파일에 요청이 보이지 않다면서요. 그러면서 덧붙이기를 spg 에서 complete 된 날 부터 약 2-3 주가 더 걸리는게 통상적이라 하였습니다.
제가 너네 상황이 전혀 이해가 안간다는 식으로 말했더니 한국본사에 요청하겠다고 한후 그 다음주 화요일인가에 들어왔습니다. 수작업으로 하는게 확실한것 같았고, 대략 한달전에는 미리 보내야된다는걸 배웠습니다.
유달리 아시아나만 오래걸리는걸로 보아서, 개선 필요성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너무 급하시면 아시아나 미주지사에 연락해보시는게 어떠실까 합니다.
너무 오래걸리네요 ㅠㅠ 어쩔수 없죠. 정보 감사합니다.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