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디자이너예요.
얼마전 약 4개월전에 5년후 미래에서 온 당신 어떤 주식 조언을 해주겠는가란 글이 있었지요.
@한방에1등석 님께서 올려주셨지요.
그때 chopstix 님께서 여러가지 주식을 알려주셨는데 전 그중에 하나 MNKD하는 회사(흡입하는 인슈린 -당뇨병약 파는 회사) 를 선택하고 선방을 6월초에 날리고 그다음 한방을 8월초에 날렸어요.
근데 오늘로 투자금의 100% 가 넘게 올랐네요.
이전에는 제가 사면 그회사가 파산을하던가 산날부터 떨어지기 시작하는게 일상이였는데 어느순간 총투자대비 50%의 수익률을 거두기 시작했네요.
처음엔 단기로 떨어지면 이걸 팔아 말아하고 갈등도 많이 했으나 이젠 오르면 오르고 떨어져도 결국엔 오르겠지 하고 기다리니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엔 오르더군요.
투자금이 작아서 얼마안돼지만 이게 모두 마일모아를 통해서 좋은 정보를 알게돼고 그걸 실현해서 됀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좋은 정보 주신 @chopstix 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상 참고로 올려드린 제 경험이고 혹시 이주식이 하루아침에 20% 씩 추락할수도 있으니 주식구매시 신중하게 하세요^^
링크글
저도 예전에는 마이너스의 손이였어요.
제가 사면 파산하더라고요. ㅋ
전 그때 BBRY 넣었다가 한참 마이너스 갔다가 요새 본전 겨우 됐길래 나왔습니다. ㅎㅎ
장기전으로 보면 좋은 주식은 결국엔 오르는데 문제는 이걸 기다리지 못하죠. 하루에 10%이상씩 떨어지면 가슴이 철렁하죠.
그러게요. 다들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시점에 수익이 이렇다는거지 이게 언제까지 어떻게 됄지는 모르죠. 근데 오늘 엄청오르네요23% 네요.
추카 드립니다. ㅎㄷㄷㄷ 100% 라니...
저도 그 게시글보고... 그냥 구경만했는데 ㅎㅎ
저도 간이 작아 소액만해서 크게 수익을 올린건 아니예요.
그래도 주위에 어떤게 좋다고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해서 한번 질러봤어요^^
저도 그글 봤는데 너무 위험해보이는 종목이라 안했었네요.. ㅜㅜ
축하드려요 ^^
이 주식은 2년전에 $18짜리가 $.79 정도까지 떨어졌으니 엄청 위험한 주식인건 맞는것 같아요.
그래도 주위에 당뇨병있는 분들이 많아서 미래를 보고 한거죠^^
축하드립니다. 개미(죄송)가 100% 먹기는 정말 힘들죠. 10% 넘어 20% 혹은 50% 갈때까지 안팔고 버티기가 여간 어렵지 안습니다.
저도 100% 먹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오래전 한국에서 경제가 어려울때 딱 100% 먹고 나왔습니다. 그때 10만원 미만이던 그회사 주가가 250만원이라는 건 안비밀. ㅠㅠ
항상 고점매수님이시니.....
구글해보니 이런 뉴스가 있네요.
최근 지붕뚫고 하이킥 보고 있는데, 거기서 나온 주식 명언들이 생각나네요~ ㅎㅎ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
100퍼 축하드립니다!!
간사합니다.
근데 올라도 지금 팔생각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손에 떨어지는건 없어요.
마지막 팔고 남는게 진짜 수익이겠죠^^
항상 주식글 볼때마다 고민하다가 히든고수님 글 보고 정신차립니다 ㅎ
히든 고수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일단 회사 이름 처음 들어 보셨으면.. 주문 OK 버튼 누르시려던 손구락 멈추시고.. 찬찬히 생각해보세요.
주식회사의 개념에서 주식투자란 그 회사의 일 부분을 소유하는 겁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회사에 돈을 넣는건 그냥 도박판에 돈 넣는겁니다.
이런 식의 주식 도박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금씩 수익을 봅니다. 하지만 막판에 샀던 사람은 잘 못하면 몽땅 날리게 됩니다.
그래서, 20번 따고 마지막 1번에서 날릴 때, 20번 땃 던 수익 + 원금까지 몽땅 날리게 되는 겁니다.
또한 보통 계속 따게 되면 과신을 하게 되고, 투자금이 점점 불어나게 되어 있죠.. 그래서, 몽땅 말아 먹는 겁니다.. ㅜㅜ
지금 이런 교훈을 항상 저에게 해주던 친구가 바로 얼마전에 그렇게 몽땅 말아 먹었습니다. ㅜㅜ 거의 15년간 주식에서 손해 안 보고, 안정되게 분산 투자하던 친구가.. 한번의 실수로.. ㅜㅜ
고수님의 충고 깊이 새길께요^^
주식 시장에서 대박은 패가의 지름길이라죠.
부럽네요.
일단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보통 원글님같이 대박 나면 종종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됩니다.
그런데, 쪽박 나면, 게시판에 글을 보통은 안 올립니다. ㅜㅜ
전 엔비디아 60불에 산 게 1년만에 180불로 (오늘 179불) 오르는 기적을 보고 우와 이래서 사람들이 주식을 하는구나 싶었어요. 소소하게 20주 산거라서 그렇게 많은 이득을 본 건 아니지만 Roth IRA 어카운트로 한거라서 계속 보유하고만 있다면 택스는 없을테니 그건 좋더라구요. 아마도 비트코인 덕분? 이 아닐까 싶은데... 여튼 참 고맙더군요. 구글은 550불에 산 게 960불로 올랐고... 델타만 좀 더 오르면 더 좋겠는데 말이에요 :) 이럴 줄 알았으면 더 살걸! 싶었던 때도 있었지만 이런 마음이 쪽박을 부르는 것이리라 생각이 되어서 그냥 소소하게 투자하면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두고 보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맞아요. 그래도 여섯님은 투자 잘하신 편이시네요.
윗에 댓글에서 보면 쪽박차기 쉽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승승장구 하셨네요.
진정한 승자십니다^^
오늘도 쭉쭉이네요. 근데 너무 많이 올라 불안합니다.
오르고 내리는 것에 감정낭비가 심하고
조정이 두려운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면 되요.
우리는 암것도 없이 살다가
집이든 주식이든 재산이란걸 처음으로 사게 되니까
돈이 중심이고
돈으로 집이든 주식이든 산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돈으로 표현된 주식의 가치가 오르락 내리락하면
일희일비하는데
그게 사실 반대라구요.
주식같은 실물 재산이 중심이고
돈이란 재산을 바꾸거나 소비를 하기 위해서
잠깐 스쳐가는 수단이어요.
주식이 올랐네! 의 보다 올바른 표현은
어라 돈값이 떨어졌네! 여요.
옛날에 할아버지가 소끌고 장에 가면서
돈 사온다고 했잖아요
아들 학비 내러
그게 맞는 표현여요.
빌게이츠나 워런 버펫같은 경우
매일매일 주식이 오르고 내리고 하면
몇 빌리언씩 재산이 늘었다 줄었다 하는데
일희일비하나요. 아니잖아요.
에이 그건 초부자나 그렇지
세상 일반은 안 그렇잖아요 한다면
아니요 세상의 실물 재산과 돈의 양을 비교해 본다면
돈의 양이 훨씬 작아요.
돈아닌게 90 이고 돈이 10이나 될까요.
돈은 실물자산에 비해서 썩는데
그 이유는 두가지여요.
하나는 닭한마리를 사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더 많은 돈이 필요하고
이걸 인플레라고 하죠
둘은 그 닭이 가만있지 않고 달걀을 낳고 해서 마리수가 늘기 때문여요
그래서 주식이든 뭐든 샀다가 조정이 올까봐 손해 볼까봐
수만불 수십만불을 몇년째 손에 쥐고 있는 사람은
뭐 이득을 못 보았을 뿐 손해는 안 봤다라고 정신승리하면 안 되요.
주식 기준으로 작년초에 비해서 이미 1/4을 손해보았고
그냥 아무 것도 안하고 들고 있으면
계속 썩어나가는 걸 보는 거여요.
아하하하.. 제가 추천드린거 안팔고 꾸준히 가지고 계셨군요? 어때요? 오늘도 들고 계셨죠? 그랬으면 바래요.
오늘도 20% 올랐거든요.. 8월 ER 이후 wall street 이 이 회사의 미래를 긍정정으로 받아드렸습니다.
그리고 6월8월에 사셨으면... .ㅋㅋㅋ 젤 좋을때 사셨습니다. 이거 10년 이상들고있는사람들 하난같이 하는야기가 지금 발견한사람들은 정말 '행운'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 Diabetics community and treatment 은 꾸준한 paradigm shift 를 하고있습니다.
1900대 초반에 발명했던 인슐린이 지금까지 써왔던걸 보면 참, 당연하 shift 인것 같지요..
지금까지 생각해왔던 approach 와는 전혀 틀리게 방도를 찾았습니다.
아시겠지만 Mannkind Corp. Label change 가FDA 에서 승인됫습니다. 이게 중요한게 좀더 쉽게 PWD 에게 의사들이 다가갈수있다는 뜻이죠..
제 PT는 5년안에 $150 입니다. 팔지마시고, 꼭 들고 계세요.
저는 약 3년 invest 하고있습니다. 이 회사를 믿고, 제품을 믿고 또, 인슐린이외 Technosphere 라는 device 를 굳건히 믿고있습니다.
주식은, 무엇보다 그 회사를 공부해야합니다, 발란스있게. 그회사의 자금, 기술, 미래, 그리고 젤중요한건 the management...
이것들은 분석하고 다른사람들과 야기를 나누면, 선택은 꽤나 쉽게 내릴수있습니다.
그럼 Good Luck!!!
한가지 더하자면, 이 회사가 2011 FDA approve 를 받고 이렇게 떨어진거는.. Big Pharma 들이 short, naked shorting, dark pool shorting 을 이용한 sabotage attack 해서 그렇습니다. Mannkind Corp 가 살아남으면 지금 traditiona insulin 파는 회사들 다 자빠지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회사가 살아남으면 않되죠..
하지만 시대는 바뀌었습니다. 원래 founder/ceo Al Mann 이 돌아가신후 그 의 CFO Matt Pfeffer 가 잠시 경영을했었는데 이제 AMGENT 에서 넘어온 Mike Castagna 와 그와 같이 일하던 사람 이 꾸려나가는 회사,, 참 볼만할것같습니다.
또한, 배일에 가려진 RLS (marijuana related), Brazil, UAE, China, India, Europe 다가올 좋은 뉴스들이 많습니다.
향후 또 이런 메시지가 눈에 띄면 너무나 좋겠습니다. 저 혼자 돈벌면 잼 없잖아요..
제가 그때 말씀드린 애들이, BBRY, IGXT, SPHS, MNKD, 그리고 BZUN 인데요.. BZUN 도 그때이후 약 120% 올랐고, BBRY 또한 더이상 hardware phonemaker 가 아닌 software company 로 shift 하고있죠. 미래가 무지 밝습니다. Look for opportunities within transitions!
SPHS 는 임상실험 기다리고있고, IGXT 또한 approval 기다리고있습니다.
ㅎㅎ 물론 안팔고있죠.
언제 뉴져지 오시면 식사 대접할께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 추천은 제가 했지만, actually 버신건 디쟈이너님이십니다.
만약 기다리지 못하고 파셨으면 다 날라간거니까요!
오늘도 27% 오르고 있네요. 제약회사 주식이라서 그런지 정말핫한데 너무 적게 사놔서 다시 들어가기에는 겁나네요.
오늘부로 240% 올랐네요.
이글보다 들어갈까 생각하시는분들은 잘생각하세요.
단기간에 너무 많이 올라서 또 단기간에 확떨어질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느낌에 데이 트래이더들도 붙은것 같네요^^
모니터링 해보는 주식은 이게 처음인데요.
오늘만 82% 올랐네요. 전문가들도 한달에 20% 수익이면 아주 괜찮은거 같은데
주식 경험이 없는 저로서는.... 정말 위험헤 보이네요..
음.. 아까 80% 찍었는데요. 지금 약간 쿨다운됬어요.
디자이너님 돈이지만 꼭부탁드려요. 없는돈 샘 치고, 100불 아니더라도 약.. 50까지는 기다리세요..
생각보다 빨리올꺼에요. 그때가서 밥사주심 땡큐베리머치 ㅋ
ㅎㅎ 그럴께요. 오늘 85% 까지 오르더니 40% 찍고 끝났네요.
사람 마음이 간사한게 20%찍을때는 와 많이 올랐다 했는데 85%찍다가 40% 찍으니 별감흥이 없네요. ㅋ
대박나시길 바랄께요^^
저는 FNMA로 500프로 수익 올리고 (소액 투자)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좋아하다가, 다른 모든 종목에서 70프로 이상 손해 봤습니다 ㅎㅎ
전체적으로는 100프로 이상 수익 올렸지만, 이제는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주식은 정말 시간이 많아서 아침마다 집중할 수 있어야 되는거 같아요.
마음 고생하다가 이젠 그냥 아마존이랑 몇개만 남겨놓고 쳐다도 보지 않고 있어요. ㅋ
제가 이글 올렸을때 이글보고 사신분은 97% 가 올랐군요.
사신분 계신가요?
오늘은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오늘도 롤러코스터타고 올라가네요^^
저는 20년전 한인은행 700불주고 샀는데 작년에 7000불에 팔았습니다.
당뇨 심장병 연구하는데...이주식 무척 관심있어서...좀 샀습니다. 위에 조언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명심하겠습니다.
사과님 당뇨 연구하시는군요.
근데 언제 구매하셨어요? ㅎㅎ
대박나시길 바래요^^
로빈후드는 fund clear 하는데 시간제약이 있어서 사용하시기 많이 불편하실껍니다.
MNKD price target 오늘 HC Wainright 에서 short term $7, 12개월 $12 올랐습니다
Maxium group 은 저번주 $7불 Price Target
제가볼때 analyst target 은 많이 conservative 합니다. $12 은 연말까지 오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주째 지금 꾸준히 20% 씩 오르고있는데, 이런 패턴과 올라가는 속도가 retail 이 아니라 institution 들의 controlled buying 이라고 생각됩니다.
$5 이 넘어섰으니 institution 이 들어와서 천천히 차곡차곡 accumulating share 하고있는것 같습니다.
내려가는 가격마다 누군가 무조건 다 씹어먹고있는중입니다.
아마 마이너스의 손인 저와...항상고점매수님이 이 주식을 안사서...이렇게 잘 되고 있나봐요. 제가 응원차원에서 계속 안사고 잇을게요..화이팅~~~~
그런데.. 이 MannKind 라는 회사 설명좀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왜 이렇게 주식이 오르는지요?
좀 찾아보니.. 좀 어이없는 회사 같던데요.. 저는 잘 모르니..
https://en.wikipedia.org/wiki/Inhalable_insulin
이 회사의 제품 AFREZZA 라는 흡입 인슐린 약 때문인 것 같은데요.. 이게 FDA 승인은 2014년에 났는데.. MNKD 회사가 Sanofi 라는 회사와 동업해서 약을 제조하겠다고 했군요. 그런데 2015 세일이 형편 없어서 Sanofi 는 제조 중단을 하고, MNKD 홀로 2016년 7월부터 다시 약을 제조 판매 시작하네요.
그런데, 실적을 보면 순수익이 2016년에는 72% 로 엄청난 고 성장을 이루었는데.. 어떻게 바로 지난 2017 Q2에는 -1600% 라는 말도 안되는 손실을 만들었나요?
이 정도면 그냥 챕터 11 안 한게 신기하네요..
이 약이 정말 가능성이 크다면 왜 Sanofi 라는 회사는 손을 떼었나요?
잘 아시는 분은 설명좀 해주세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이런 작은 회사에서 일하면 내부거래 만으로도 엄청 벌겠네요.. 미국이 법적으로는 내부거래 금지지만, 매니저가 아닌 일개 직원들의 거래를 어떻게 다 감시할까요?
저는 항상 큰 회사에서만 일해서 그런지, 회사내에서 좋은 정보 듣고 주식 뉴스 보면 이미 다 나와있더군요. ㅎㅎ.. 그냥 Seeking Alpha 그런 곳의 정보가 사내 직원 정보들보다 더 빠르더군요.. 아마 더 높은 곳에 앉아 계신 분들은 진짜 고급 정보를 아실테지만요.. ㅎㅎ
그런데.. 이 MannKind 라는 회사 설명좀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왜 이렇게 주식이 오르는지요?
Label Change Approved by the FDA which will change MNKD's selling pitch to their clients, (docs).
International expansion in the works (Brazil, UAE, China, India)
Collaboration with Receptor Life Science - Technosphere
Afrezza pediatric trials
Collaboration with Locust Walk to search for more opportunities for Technosphere
이 회사의 제품 AFREZZA 라는 흡입 인슐린 약 때문인 것 같은데요.. 이게 FDA 승인은 2014년에 났는데.. MNKD 회사가 Sanofi 라는 회사와 동업해서 약을 제조하겠다고 했군요. 그런데 2015 세일이 형편 없어서 Sanofi 는 제조 중단을 하고, MNKD 홀로 2016년 7월부터 다시 약을 제조 판매 시작하네요.
Mannkind Corp. partnered with SNY to sell Afrezza. SNY tried but approached market with traditional way of pitching to clients. Since Afrezza is considered Uber of diabetes, traditional way didn't work and SNY terminated the partnership. Mannkind Corp. never stopped producing Afrezza, they want to make it available for PWDs.
그런데, 실적을 보면 순수익이 2016년에는 72% 로 엄청난 고 성장을 이루었는데.. 어떻게 바로 지난 2017 Q2에는 -1600% 라는 말도 안되는 손실을 만들었나요?
이 정도면 그냥 챕터 11 안 한게 신기하네요..
You're probably looking at milestone and settlement pay from SNY and Contract agreement $ from RLS. Since these payments were one time only, you won't see it in a different Q report.
이 약이 정말 가능성이 크다면 왜 Sanofi 라는 회사는 손을 떼었나요?
We think SNY tried to sabotage MNKD because Big Pharm likes what they are currently doing to make money. Some are innovative and looking to research, create and sell but insulin market is still far behind from 'innovation'. They'd rather keep making money with the insulin product they currently have than risking anew. They don't want to see Afrezza succeed because ultra fast acting inhable insulin will dominate insulin market near future. They want to delay as much as possible and possibly force to file chapter 11 or hostile takeover.
잘 아시는 분은 설명좀 해주세요..
(직접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동종업계에 한 발 걸치고 있는 입장에서 보자면) 그냥 많고많은 제약테마주중에 하나입니다. 일단 흡입형 인슐린을 어떤 면에서든 시장의 판도를 바꿀 새로운 기술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맨카인드가 이전이랑 다른 점은 흡입기 사이즈가 좀 작아졌다는 정도? 언급하신 것처럼 이미 시도됐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주사에 비해 비싼 가격, 처방받기 위해서 특별한 검사를 시행해야 하는 불편함, 주사형 제재와 다른 약동역학 등등-'망했었'구요. 흡입형 인슐린이 주사형 인슐린을 대체하는 일은 가까운 미래에는 아마도 없을 겁니다.
(비슷한 이유-원천기술 부재-로 Theranos가 미모의 여사장을 이용해서 엄청난 언플마케팅을 했을때 '아 저거 곧 망할거임' 했는데 다들 못 믿더군요. 결국 망..)
그리고 이 회사는 지금 돈을 버는 단계가 아니라, 돈을 버'리'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재무제표는 아무 의미가 없어요. 마켓쉐어가 안 나오기때문에 어떻게든 이슈를 만들어야 되고요. 물론 IT쪽에는 그런 스타트업들 많죠. 투자자들이 매기는 우버의 기업가치가 어마어마한데, 이익은 못 내고 계속 돈 끌어다가 프로모션만 하는 것처럼요. 근데 제약쪽에서도 같은 컨셉이 가능한지는 좀 의문입니다.
아.. 그렇군요.. 흡입형 인슐린이 최초가 아니군요? 그런데, 홈페이지에는 왜 FDA 인증 받은 유일한 제품이라고 광고하죠? 다른 경쟁 제품들은 인증 실패했나 봐요?
하여간, 주식 투자할때는.. 자기 전공분야에 하는게 맞는 거네요..
그런데.. 자기가 잘 아는 분야에 하면.. 또 너무 잘 알아서.. 대박은 힘들더군요. ㅎㅎ 사람들 우르르 몰릴때 같이 몰렸다가 해먹고 빠져야 하는데.. 잘 알면 그런거 못하나봐요..
투자를 할때 자기 분야여햐한다는건 주식 매입하기전 Due Diligence 를 제대로 하지 않은분들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제가 아는사람들중에 자기분야인데 주식쪽관련된건 전혀 꽝인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제가 윗글에 언급했던 Exubera 가 망한이유는 구글만 찾아보면 100개 이상뜹니다.
Technosphere/Afrezza 는 Human Pancreas 를 mimic 할수있는 유일한 인슐린입니다.
We call it Pocket Pancreas!
감사합니다!
Exubera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는 3년공부하고 투자했기때문에 제 자신을 믿습니다 =)
그리고 말씀하신 point 들과 제가 사람들이 알아야하는 point 라고 생각되는것과 차이가 너무 많이나에요.
Bio stock 들은 돈을 버는 단계에 액수를 매기는게 아니라, TSLA, AMZN 처럼 profit 이 없어도 미래를 보고 투자하죠.
아무튼 edta450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Nature Biotechnology 25, 1331 - 1332 (2007) Pfizer dumps Exubera After 11 years of development and barely one full year of sales, New York–based Pfizer dumped the much-anticipated inhaled powder insulin product Exubera on 18 October. This was particularly bad news for partner and product originator Nektar Therapeutics, of San Carlos, California. http://www.nature.com/nbt/journal/v25/n12/full/nbt1207-1331.html?foxtrotcallback=true 라는 뉴스가 있네요. 전문은 저는 접근 금지라서.. Exubera 라고 검색을 해보니.. 파이저가 2007년에 11년간 개발했던 Exubera 란걸 포기했단 내용이군요..
그런데.. MNKD 주식 오늘 아침에 보니 -20% 하락 했던데요.. 오르는 소식은 게시판에 올라와도.. 떨어지는 소식은 안 올라오더라구요..
It was expected!
필요했던 ATM Offer $6불에 exercise 했습니다. Institution investor 과 agreement 맺어서 필요한 돈 얻은겁니다.
그러니 어제 마감한 $6.75 에서 12% 떨어진 $6대에 거래되다가 지금을 노리는 short seller 들이 진입해서 $6불에서 약간 더 다운된거죠.
Institutional investor 은 돈을 벌 목적으로 투자하는거기때문에 short term volatility 는 있을지 미래는 밝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는 $5즘에 ATM 할줄알았는데 $6이라 더 많은 돈이 생겼습니다.
1.12-1.54 를 떠도는 불과 몇주전과 수백퍼센트 올랐을때 계획된 Shelf registered shares 21million중 10million share 를 6불에 exercise 해서 61million 돈을 만든겁니다. (더 많이 하려면 board 한테 허락 받아야함) Bio stock 에서는 이런 dilution 이 항상 있습니다;
간만에 이것저것 바이오 쪽 정보도 얻고 가네요..
그런데, 확실한건 이런거 하시는 분들이 대박났다고 소문나긴 하더군요.
인덱스나 분산 투자 하시는 분들은 다들 거기서 거기.. ㅎㅎ 서민들 인생. 오늘도 개미같이 근근히.
BIO 는 젊고 dependent 한 가족들이 없었을때 한방 투자하고 떠나야합니다. 처자식있으면 않됩니다. (돈이 널널하면 play money 로 가능)
아니면 retire 하고나서나 하기직전 남은돈으로 해야합니다. 전문가이상의 공부가 필요합니다. 매일같이 몇개월공부하면 투자가능하고 몇년이상이되면서 계속 accumulation 이 가능합니다. 낭중에는 빵터져서 20년 빨리 retire 합니다.
또한, 직업이 있으면서는 절대로 day trading 이나 short term 보면 않됩니다. 사람들의 말에 흔들려서도 않됩니다. 돈 다 잃습니다.
Set it! and Forget it! -George Foreman
제가 직업이 이쪽이라 몇일전부터 주시해서 주식 보고 있었는데요,
아직까지는 거의 약이 팔리질 않네요.
처방전은 간혹 들어오는데, 보험회사에서 쉽사리 어프루벌이 떨어지질 않네요.
가치투자를 해볼까 생각을 하다가도 캐쉬플로우가 좀 돌아야 어느정도 안심하고 들어갈거같네요.
bio는 그냥 VPMAX 하나로 꾸준히 밀고가야하나봐요 저는. 이러면 남들일할때까지 일하다가 죽겠죠 ㅠ
넵 당연히 # 으로 따지고 보면 이 주식은 않사는게 당연합니다.
지금 Symphony 에서 release 하는 script count 를 보면 weekly 430 정도 됩니다. 하지만 every week increase 가 되니 making progress 입니다.
저번주 FDA label change approval 이 중요한 이유는 Mannkind 의 Afrezza insulin 은 다른 insulin 보다 '틀리다' 라고 정식으로 바뀐게 포인트입니다.
Label change 가 됬으니, doc 에게 쓰지 못하고 막혀있던 방법을 쓸수있습니다.
예전에는 1900년 초반에 만들어진 insulin 과 같은 category 에 있어서 그 insulin guideline 을 따라서 설명을 해야했죠.
Afrezza 는 인간의 pancreas 를 mimic 한 주머니에 들어가는 Ultra Fast Acting Insulin 입니다. 몸에 투입된후 10분만에 효과가 나타나고 30분안에즘 몸밖으로 빠져나갑니다. Type 1 diabetic 들은 이게 무슨소리인줄을 다 알겠죠, 그러니 Afrezza 를 쓰는 diabetic 들은 이게 얼마나 중요한건지 압니다.
밥먹기전에 몇시간 전부터 plan 하던사람들이 Afrezza 하나로 먹고싶을때 암꺼나 먹는다.. 이 얼마나 사람의 life 를 altering 하는 좋은 insulin 입니까?
Focus 는 delivery system '흡입' 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Afrezza 라는 insulin 이 해낼수있는 '결과' 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Cash Flow 느 기다려야할것입니다. 지금 international expansion 을 계속 공들이고 잇습니다.
일단 Brazil BIOMM과 합작하여 브라질을 노리고있고, UAE 도 하고있습니다.
UAE 는 Muslim 국가, 바늘을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중동쪽 미래는 밝습니다.
또한 China 에서 법을 바꿧습니다 몇칠전. They will start to accept international drug trial data. 이게 뭔소리냐면 Afrezza 같은경우는 벌써 FDA 승인이 됬기에 몇년을 save할수 있다는거죠. 지금 허덕이다가 자다깨보니 International deal news나오면 이 주식은 하루아침에 $6에서 $30 가겠지요?
이외에 지금 Pediatric Trial 이 진행중이고 (꼬맹이들 당뇨환자가 얼만나 많습니까?)
Locust Walk 와 Technosphere 를 어떻게 다른방법으로 쓸수있을까 고민을 많이 합니다. 약이란 약은 다 이 delivery system 으로 delivery 가능하죠 =)
Barron 에서 cover 한 MNKD article 입니다
http://www.barrons.com/articles/mannkind-victorious-in-label-revision-1507139382
Harvard Business school 에서 MNKD cover 한 글입니다.
http://www.hbs.edu/faculty/Pages/item.aspx?num=53095
님들도 아시는 Dame Dash (Jay Z, Rockafeller co-Founder) 가 밀고있는 Afrezza 입니다
https://www.dashdiabetesnetwork.com/new-page/
Bob Marley 의 사촌 (Charles Mattocks 가 밀고있는 Afrezza 입니다) Discovery Life 와 합작
http://www.afrezzajustbreathe.com/intro-reversed-the-first-diabetes-reality-tv-show-for-discovery-life/
님들도 아실 Paul Sparks (영화배우) 가 Congress Hearing 에서 추천하는 Afrezza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ZPKIh57G0s
연기가나는 굴뚝에는 분명 불씨가 있습니다. =)
몇백배도, 거진 천배 벌어보고, 쏴악 망해도 보니깐, 꾸준한게 최고더군요.
진짜로 주식 대박나서 돈벌었다는소리, 카지노에서 대박났다는사람만큼 많지만, 정작 일찍은퇴하는분들 주변에 그리 많지 않습니다.. 머 제주변만 그런지도 모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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