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한국가는 티켓을 발권을 했었는데 사정이 있어서 못가게 되었습니다.

8/1부터 3천마일 공제 혹은 3만원 수수료를 부과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3천마일은 아깝고 3만원은 괜찮겠다 싶어서 전화를 했습니다.

추석이라 그런지 대기 시간이 길었지만 미국에서 10분정도 기다리는건 뭐 일도 아닌지라 ㅎㅎㅎ

상담원과 통화하는데 8/1 이전에 예약한 티켓에 관해서는 취소 및 변경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괜히 생돈 6만원 번 느낌입니다.

거의 7년만에 한국 갈 계획이었는데 못가서 아쉬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