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대한 질문 안드리려구, 벌써 아침에 아시아나에 2번이나 전화를 해서 확인을 받았지만 아직도 마음에 확신이 안서는게, 마모에서 한번 점검을 받아야 할 것 같아서요.
저희 아빠가 (70+세) 급히 한국에 다녀오셔야해요, 처음에는 저에게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130만이 있어서 그냥 비지니스 타고 쉽게 다녀오실줄만 알았어요.
근데 오늘아침 이래저래 검색을 해보니 이것도 쉽지않네요.
일단 저희 사는 곳은 NC 작은마을 (공항코드를 그냥 NC라고 할께요), 아시아나를 위해 시카고 왕복하려면 united가 있긴한데, 정말 눈씻고 찾아봐도 스타얼라이언스 연결편을 구할 수가 없습니다. (아시아나에 전화해서 다시 봐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전혀 없다고 하시구요).
그래서
1) NC to ORD 는 그냥 레베뉴로 united걸 사기로 결정했어요. United가 짐을 인천으로 바로 보내줄꺼라는 확답 받음.
2) ORD to ICN 은 아시아나 밤비행기 비지니스 62K. 레이오버가 5시간이나 있게됩니다. 비지니스니 SAS 라운지에서 기다리시게 할 예정. 77L기종 스마티움이란 확답받음.
3) ICN to ORD를 하려고 했으나 밤에 도착해서 그시간에 다시 NC로 돌아올 비행기가 없슴..그래서 ICN to JFK 로 변경. 62K. 이게 신기한게 저희 원하는 날짜는 77L기종만 가능해요.
4) JFK to NC 어짜피 짐을 바로 찾아서 다시 부치셔야 해서 이것도 레비뉴로 싼걸 찾아 사려구요. 아마 젯블루로.
가장 중요한게 노인 혼자 움직이셔야해서 용이성인데, 아시아나 노인가족서비스(?)로 출발시 United 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아시아나 탑승까지 도움받고, 또 JFK에서 도착후 젤블루카운터까지 도움을 주신다고 확답을 받았어요.
이정도면 제가 잘 결정한게 맞을까요? 가족 서비스가 정말 말처럼 위에 언급한 경로를 다 책임져서 도와주시는 거 맞겠지요?
가진게 마모에서 인기도 없는 아시아나 마일밖이라서 제가 생각할 수 있는 건 다 생각한 최선인데...보시기에 어떠실지요?
1-4 모두 가장 좋은 선택은 맞는 것 같습니다. 4번은 어차피 JFK에는 유나이티드가 취항하지 않기 때문에 젯블루를 타셔야 하고요. 1번은 유나이티드 웹사이트에서 확인을 해 볼 순 있겠지만 공항이나 날짜를 몰라서 찾아볼 수가 없네요.
제 아시아나마일로 united웹에서 마일리지 발권이 가능한가요? 몰랐어요.. 레비뉴가 비싸진 않아서 그냥 사려고 했어요. 여하튼 도움말씀 감사드려요.
날짜는 내년 2월 중하순 생각하구, 공항코드는 GSO입니다.^^
아뇨 그게 아니고요. 검색은 유나이티드에서 해도 아시아나 마일로 발권은 아시아나에 전화해야죠. 근데 12일, 26일은 마일리지로 연결 발권 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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