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SPG 개인 카드를 3년 정도 가지고 있었는데, $99 연회비가 청구되었네요..
사실... 대부분의 모든 지출은 사리(Sapphire Reserve)에 몰빵 하느라 이 카드는 거의 안쓰고 있습니다.
계륵같은 존재인데... Amex costco 카드를 해지하고나서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Amex 카드인지라... 막연히 닫자니 아깝고..
유지하고 있자니... 연회비가 아깝고... 리텐션은 없다고 하고....
어찌하는게 나을까요??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리텐션이 전혀 없다고 해도 한번 더 시도해보심이 좋을 듯 해요.
전 아직 연회비 청구되기 직전인 상황인데 전화해서(어제, 10월 9일) 연회비 없는걸로 바꿔달라고 하니, SPG는 Product Change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Retention도 없다고 하구요.
그래서 '나 Amex 정말 좋아하는데, 내 와이프도 같은카드 있고 굳이 연회비 두번내면서 사용할 이유 없다. 해지해달라'고 하니 다른 부서로 넘겨 주더군요.
위와같이 똑같이 설명하니 $100 준다고 해서 알았다고 keep 했습니다.
저는 연회비 청구되고 전화 했는데 3번해서 3번 다 얄짤없었습니다. 아마 카드 사용내역도 보나봐요.
저보구 트랜젝션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니 어카운트에는 오퍼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다운그레이드도 안되구요.
그래서 그냥 결국 캔슬했습니다.
저도 9월 달에 연회비 청구되서 전화 했는대 3번해서 다 꽝이네요.
그래도 AMEX Offer로 솔솔히 뽑아 먹는 재미가 있어서 그냥 킵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Amex offer 해당되는 내용도 없어서.. 거의 장농 신세인 카드에요.. ㅠㅠ
감사합니다. 그거라도 물어봐야겠네요... 오늘.. 마지막 도전으로..
안 쓰신다면 굳이 가지고 계실 필요가 있을까요?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AMEX 라서 클로즈 하기 아까웠죠.... 하지만... 쓰지 않기 때문에 미련없이 닫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전화 해서 account 닫으려다가 SPG 10,000 point 리텐션 보너스로 받았어요
$100 할래 아니면 after using $3000 in 3 month 에 10K point 할래 하길래 덥썩 10K 받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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