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인천으로 가는 대한항공 00:50 비행기였는데 04:20 으로 변경되더니, 지금은 19:15 로 연착 되었습니다.
저는 12일에 한국도착, 16일 미국으로 귀국 하는 짧은 일정이기 때문에 절대 늦게 가면 안되는 상황입니다.
일단 2시 비행기로 변경가능한지 확인중인데, 너무 수요가 높아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코노미 구매후 마일리지로 승급한 상태 입니다. 아시아나도 자리가 없는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 너무 답답합니다
감사합니다. 다행히 뉴욕-아틀란타-인천 여정 (16:20 도착) 으로 엔도스 받았습니다. 길어진 플라잉 타임 보다도 잃어버린 한국에서 12시간이 씁쓸하네요...
저도 정확히 23시간 뒤에 같은 비행기를 탈 예정인데;; 제발 차질이 없길 바래야겠네요 ㅠ
낮 비행기가 결함으로 취소된건 안타깝지만, 대체편을 마련해야 할 일이지 저녁 비행기에 대신 태우고,
저녁 승객들은 다음날 낮 비행기에 태우고... 계속 돌려막기 하는듯한 이 행태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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