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월 아이슬란드 여행을 위해 항공권을 예약하려고 사이트를 뒤지다가
어떤 항공권발매에이전트(?)에서 가장 쌍 항공권을 찾았어요
똑같은 일정/경로 인데 구글 플라이트에서 찾은 것 보다 100불이 더 싸더라구요
그래서 얼씨구나 사리카드로 항공권을 예약했는데 나중에 보너스포인트가 들어오지 않아 연락해보니
제가 구매한 해당 에이전트업체가 여행카테고리가 아니라 보너스포인트를 줄 수 가 없대요...
청천벽력같은... ㅠㅠㅠ 상상도 못했어요..이런 경우도 있나봐요...
네 ㅋㅋ 100불이라도 아껴서 다행이에요 ㅎㅎ
이러면 난감하죠.
운이 좋으면 good will로 포인트를 주기도 하지만
Merchant Category Code 따라가는 거기 때문에 그게 제대로 설정이 안되어 있으면 골치 아픕니다.
예를 들어서 Neiman Marcus, Last Call 이 두 업체 다 백화점이라서 이번 분기 프리덤의 5%가 적용되어야 하는데
온라인에서 구입하시면 .... Mail Catalog Merchant으로 잡혀서 5% 적용 못 받습니다.
오 그렇군요! 몰랐어요!! 주의해야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은 항공사 웹싸이트에 산것도 여행으로 안잡히더라고요ㅠ 몇달전에 한번 VietJet Air 를 공식 웹싸이트에서 결제했는데요, 당연히 아플로 5배 받을줄 알았는데 Other - Miscellaneous 로 잡히더라고요.. 큰돈은 아니라 그냥 넘어갔는데 혹시라도 다른분들을 스샷 위해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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