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말에 한국에 들어가게 되어서 가진 마일로 어떻게 퍼스트를 살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결국 알라스카와 브리티쉬를 활용하여 성인 둘, 유아 하나 발권하였습니다.(편도)
먼저, 제가 사용하고자 했던 마일은
알라스카 3만
MR 9만 (아내 7만)
spg 4만 입니다.
여러가지로 고민하던 중 저는 알라스카로 발권하고 아내는 브리티쉬로 각각 발권하였습니다.
제 알라스카 3만에 spg4만을 더해서 시카고-나리타(퍼스트), 나리타-인천(비지니스) 발권하였고 (tax 32불),
아내는 아내 MR7만에 제 MR65000을 브리티쉬로 보내서 같은 일정으로 발권하였습니다. 브리티쉬는 텍스가 130불정도 하더군요.
대신 랩차일드는 어른 정상 티켓의 10%를 돈을 주고 발권해야하긴 하지만(900불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ㅜㅠ) 더 좋은 조합을 찾기 힙들더라구요.
그동안 마일모아를 통해서 좋은 정보도 많이 얻고 마지막 귀국 티켓도 퍼스트로 발권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제 마일세계에서 한동안 멀어지겠지만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언젠가 한번 본거 같은데 찾기가 어렵네요.
제가 퍼스트로 나리타에 도착하고 비지니스로 인천으로 가는데, 나리타에서 퍼스트 라운지 이용이 가능할까요?
참고로, 브리티쉬로 MR이동은 둘 다 모두 하루가 안되어서 넘어갔구요, SPG에서 알라스카는 주말이 꼈음에도 2일만에 넘어갔습니다.
다행이군요. 감사합니다!
BA 가 mileage 10% 로 lapchild 되는 곳 아니었나요?
앗 그런가요? 그럼 당장 바꿔야겠네요 ㅜㅠ
http://mommypoints.boardingarea.com/2014/03/10/guide-to-booking-award-travel-with-lap-infants/
British Airways is one of the few carriers that will issue infant award tickets for 10% of the miles as the adult ticket. This policy applies to flight operated by British Airways or any partner carrier. For example, families could use their Avios points to book an international flight on American and pay 10% of the miles, which is far better than American’s policy of paying 10% of the dollars. Travelers indicate that BA will only charge 10% of their fuel surcharges. British Airways is part of the OneWorld alliance and is a transfer partner of Starwood, American Express Membership Rewards, and Chase Ultimate Rewards.
알려주신 덕분에 잘 바꿨습니다. 대신 기존 티켓에 추가는 안되고, 취소하고 새로 해야하네요.
취소하니 마일은 바로 돌아왔고, 아이 추가 해서 마일로 잘 발권했습니다. 취소 수수료는 75불인가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슬쩍 묻어가는 질문 드려도 될까요?
JFK-NRT 구간 JAL 항공 일등석을 BA마일로 티켓팅 시 14만 BA마일이 필요하던데요,
만약 성인티켓은 알라스카 마일리지로 발권 후 Infant 티켓만 BA 전화해서 1만4천 BA 마일리지 내고 티켓팅 할수있는건가요?
예를들자면, 델타마일리지로 대한항공 성인 티켓 발권 후 Infant 티켓은 대한항공마일10% 내고 티켓팅 하는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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