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10/24

편도 레비뉴로 에어서울 (아시아나 통해 구입) 354불 이였습니다! 

돌아오는 편은 편도 Flying Blue 2만 마일로 REP-HAN-ICN 베트남 항공과 대한항공으로 발권했네요.

조금 살을 더 보태자면... 아시아나 사이트에서 아멕스로 결제가 안되길래 (아예 아멕스를 안 받네요) 아멕스 트래블 사이트 혹은 다른 OTA에서 검색 하는데 그 사이에 100불이 올랐지 뭐에요. 그래서 곧바로 ctrl+shift+t를 눌러서 아시아나 결제페이지가 다시 뜨길 바랬는데, 다행이도 다시 뜨고, 원래 가격에 구매 가능 했어요.

에어프랑스 사이트에서 원하는 구간이 검색이 안됐어요. expertflyer이랑 대한항공에서는 보이는 자리들인데... 

그래서 전화를 하니.... 결론은 HUCA를 5번 하고 나서야 호세라는 친구가 몇번 홀드시키더니 X class fare찾아서 발권 해줬습니다. Flying Blue마일 쓰려면 온라인으로 안 보이는 자리들 발권이 쉽지는 않네요...

------원글------

제가 곧 빡센 3주 여정을 떠날 준비를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사람의 욕심이 끝도 없다보니, 올해 이미 한국을 갔다 와서 한국에서 머무는 시간을 줄이고 앙코르와트에 가보고 싶지 말입니다.

자... 도대체가 시엠립은 마일리지 끊어서 갈 수 있는 곳인가요?

ICN-REP 11/26 (오후 2시 이후 출발)-11/28 편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이거 생각보다 힘드네요.

11/26에는 ICN-REP직항이 있기는 하나, 아시아나가 아닌 에어서울이 운항 중이라 스얼 마일리지를 쓸 수가 없어 보이고

11/28 돌아오는 편은 베트남 항공 스카이팀 마일리지 (편도면 델타..?) 혹은 타이 항공이 보이나, REP-BKK구간은 타이 저가 항공이라 마일리지를 쓸 수 없어 보이네요.

제일 중요한건 온라인으로는 어느 사이트로도 ICN-REP/REP-ICN구간이 보이지 않습니다만 expertflyer로 보니 베트남 항공 좌석이 보이긴 하네요

이거... 생각보다 힘든 숙제인것 같습니다. 마일리지 프로인 여러분,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