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마모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 가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부모님을 한국 출발 미국 왕복 사리카드 레비뉴로 끊어드리려고 하는데요.
(11월 12일 icn -> jfk, 12월 12일 jfk -> icn 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홈피에서는 제 3자 카드에 대한 실물확인 경고가 있어서 발권하기가 겁나더군요.
반면 델타는 그런 내용이 없는 것 같아서 델타를 이용하여 결재를 하려고 하는데 아래 사항이 걸리더군요.
마모 선배님들이 아래 궁굼한 점들을 해결해 주실 수 있을 것 같아 질문 드려 봅니다.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1. 델타항공 레비뉴 발권시 체크인 할 때 3자카드 결재에 대한 확인은 없는지요?
2. 델타항공 레비뉴 발권시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하면 100% 적립이 되는지요?
3. 돌아오는 비행기가 일정 변경 가능성이 있는데, 일정 변경하면(같은 클래스 기준으로) 수수료가 있는지요?(대한항공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 여태 DL 타면서 카드 확인한적이 없지만, 확답 드리기 어렵네요. 다른분이..
2. 단순 여행의 경우에는 풀페어급 사지 않을테고 일반적인 저렴한 표들은 적립 안됩니다. JV로 관계가 개선되어도 타사 특가/할인항공권은 적립율이 짠게 요즘 트렌드라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3. 운임 규정을 봐야 알 수 있습니다. KE가 관대한 편인거죠. 운임클래스나 출발지 도착지 변경없이 단순 날짜/시간 변경은 무료로 해주니까요. DL한테 그런 자비 바랄 수 없습니다.
델타 타시는거면 카드확인안합니다. 대한항공 코드쉐어편 타시는거면 잘 모르겠지만 대한항공도 요즘은 카드확인 잘 안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일정변경은 한국출발편의 경우 보통 수수료가 9-10만원쯤하고 인터넷으로 쉽게 변경 가능합니다. 구매하시는동안 각종 terms and conditions 다 클릭해가면서 읽어보시면 어딘가에 ㅠ 나와있습니다.
자문 자답 같긴 한데요..
대한항공 홈피에서 부모님 티켓 3자 카드로 레비뉴 구매시, Verified by Visa를 선택하니 해당 절차가 없다고 하네요.
주소인증을 선택하면 해당 절차가 있다고 경고가 나오구요.
대한항공 홈피서 Verified by Visa 통해 결재하시면 문제 없는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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