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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년식을 잘못 올렸네요. 2018년 형입니다.
헉.. 오디세이 2018년형 사고싶었는데...
제가 차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올해 2006년형 현대 Azera를 비슷한 증상후에 미션교체했습니다. 교체에 $3,600 들어갔고요.
11년 탓으니 그러려니했는데, 3개월된 차같으면 강하게 어필해서 차 교체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딜러에서 협조적으로 안 나오면
혼다 본사와 붙어보세요. 전 2010년형 오딧세이 타면서 문짝과 밧데리때문에 애 좀 먹었었습니다.
같은 문제가 3번 이상 반복되야 레몬법 적용이 되는것으로...
지금으로선 뽑기운이 나뻤다고 생각하고 최대한의 수리를 바래봐야겠죠.
그래서 신차는 출고 첫해에는 사는거 아니라는...
아이고야...그게 그렇군요. 제가 올해 차에 돈이 많이 들어가서 남 일 같지않아 도움않되는 말만 늘어놓았네요.
제가 아제라 2006년 출고 첫해에 샀다 피 보긴했습니다. 엔진오일 하우징이라는데서 기름이 줄줄세는데 미케닉이
거기서 기름세는거 처음봤다고. 알아보니 처음부터 문제가 있었던지 2007년형부터 다른 모델로 파트가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저렴한 파트만 워런티받고 labor는 제가 냈었습니다.
일본차 좋다는거 예전 얘기죠. 고베제강 얘기도 그렇고...
80-90년대에는 다른 메이커에 비해 품질이 월등했지만, 지금은 많이 상향 평준화되었죠...현대/기아만 못따라오고요 ㅋ
딜러에서 로너카는 내어줄겁니다. 아마 미니밴은 잘 없을테니 CR-V나 파일럿 정도? 아님 어코드?...이건 좀...
아무쪼록 단순한 문제이길 바래봅니다.
엔진은 부르릉 하는데 차가 안간다는걸로 봐선 동력전달계통의 문제인듯 싶은데...혼다 여전히 유리미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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