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내년에 제가 계획하는 루트네요. 후기 부탁/기대합니다! ^^
지금까진 대한항공 hyatt에만 옮겨썼었습니다. 사리로 1.5x 쓰는 것도 좋아 보이긴 하는데, 웬지 돌돔 매운탕일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죄송합니다만 "사리 1.5x"가 무슨 의미인지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UR을 어디에 써야되나 고민하고 있는 참에 검색 하다보니 "사리 1.5x" 언급이 종종 보여서요..^^
UR 자체 여행 상품 예약 사이트에서 UR 포인트를 현금처럼 쓸 수 있습니다. 이 때 샤프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25% 보너스를 받고, 사리 카드를 보유한 경우 50% 보너스를 받아서 1포인트 1.5 센트 가치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한국행 비행기표가 800불이다 하면 UR 53,333 포인트를 가지고 그 항공권을 현금 구입하듯이 발권할 수 있다는거죠. 보통 이코노미 항공권은 마일리지 7만 마일 + 세금이 붙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UR을 1.5 센트 현금처럼 쓰는게 훨씬 유리한 경우입니다.
전 보통 KE로 넘겨서 씁니다. 가끔 정말 현찰쓰기 싫고 마일로 커버가 안될때 1.5로 쓰기도 합니다.
쌓여가는걸 보면서 흐뭇해하는 용도로 씁니다.
이상하게 UR MR은 괜히 쓰기 아까워서 안쓰고 있네요.
나중에 언젠가 일등석 마일 발권에 전부 다 부으려고 생각중입니다. 비지니스석은 이제 어워드의 메리트가 없다 생각해서요.
대부분 댄공,
가끔 하얏,
아주 가끔 단거리 BA
옛날에는 UA에도 종종 넘겼죠.
대한항공, csr 1.5로만 쓰는데도 쓸일이 너무 많아요
하얏 다이아 시절에는 주로 하얏>대한항공 순 으로 썼고요, 지금은 대한항공 몰빵 이예요. ㅋㅋ
대한항공 넘겨서 저희 가족 일년에 한번씩 한국행 비즈니스 탑니다. 3명 하면 만오천불정도인데 마일로 커버해주면 아내한테 생색좀 냅니다 ^^;
가끔 UA로 넘겨서 한국 가족중에 미국 올 사람 있음 이콘 끊어주고있구요..
따지자는 것은 아니지만..이 나라 전체에서 동성결혼이 합법인데.. 와이프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배우자가 남자인 것은 아니지요. 그냥 우리 모두 고정관념을 조금씩 깨나갔으면 하는 마음에요..
@Cashback 합니다 -_-
다 비슷비슷하네요. 저도 대한항공, 하얏, 여행할 때 1.5로 쓰기 이렇게 써왔네요. 쓸일이 너무 많아 20만 30만씩 모여있다는 사람 보면 너무 부러워요.
다듯 댄공, 하얏이군요.
전 거의 united 입니다. 왜냐하면 바로 내일 표도 마일리지도 살수 있기 때문이죠. united 가 economoy 35k 자리 한국 표를 찾기 쉬워서요.
이번에 힐튼에 쓸려고 예약했네요.
가려는 힐튼이 보통 하루에 60k 인데 이용하는 날엔 80k 로 올라있네요
그래서 이틀 하려니 160k ㅜㅜ 좀 아까운 생각이 들어 혹시나 하고
사리 UR 트래블에 들어가보니 이틀에 UR 35k 네요... 그래서 예약했습니다
예상도 안했는데 힐튼에 예약이 뜨더라고요 아침도 먹겠어요..ㅎㅎ
원레 Third파티 예약도 엘리트 베네핏 받는다는데 오늘 첨 알았어요.
대한항공 하얏 요 둘말고는 딱히 생각이 안 나네요.
저는 UA, BA, Hyatt요. 저희도 4인가족이라 비지니스석은 마일로 못타봤어요. 모으기 무섭게 나갑니다. ^^
저도 대한항공, UA 에요.
그런데 다들 UA 는 좀 꺼려 하시네요. 전 위에 분처럼 성수기 없는 이콘 편도 35,000 표를 찾아보니 UA 밖에 답이 안 나와서요.
UR 말고 다른 방법으로 UA 표를 구해야 할까요 ? 아직 UA 관련 카드를 만든 적이 없어서 가능하긴 한데,
올 6월표가 그 사이 없어질까봐 문제네요. 보통 UA는 표가 넉넉하게 있나요? 총 3가족 함께 움직일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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