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스웰입니다.
내년 초에 인천공항을 이용하게 될 거 같은데, 설마 3명 이상 데리고 라운지 들어갈 일이 있겠어 생각하고 주저 없이 해지한 사파이어 리저브가 아쉬운 상황이 와 버렸네요 ㅠㅠ 저 합해서 여섯 명이 한 번에 움직이게 돼서 살짝 난처한 상황입니다. 갖고 있는 카드는 아멕스 플랫에 따라오는 PP거든요. 동반자 2명까지 입장 가능한.
딱히 여섯 명이 같은 라운지를 이용할 필요는 없어서, 그냥 두 명 씩 나눠서 넣어주면 되지 않나...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제 아이디어는 ICN에는 PP 제휴 라운지가 둘 이상이니 한 라운지에 두 명 입장시켜 주고, 저는 나와서 남은 애들 다른 라운지에 입장시켜 주고 전 퍼스트 라운지에서 쉬고 하는 계획입니다.
한 라운지를 이런 식으로 여러 명이 들어가는 건 문제의 소지가 있을 거 같은데 같은 공항의 여러 라운지를 이렇게 이용하는 게 괜찮을까요? 경험/정보 있으신 분들은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저도 이래서 괜찮지 않을까 막연히 생각은 하고 있네요! ㅋㅋ 한 라운지를 두 명씩 데리고 들어가는 건 무리겠지만(...)
상관없을껍니다.저도 우선 인천공항에서 2라운지 사용해봤고 멕시코시티에선 PP로 터미널1에서 들어갈수있는 라운지는 하루에 다 들어가봤는걸요;;
제가 이번 겨울에 푸동에서 한 번 해보겠습니다. 5시간 레이오버인데 PP 카드로 갈 수 있는 라운지들은 2-3시간 제한이 있더라구요. 징검다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답변 모두 감사드립니다! 역시 별 문제 없을 것 같네요 ㅋㅋ 저도 직접 시도해 보고 DP 남길게요.
저도 다음달 공항 레이오버가 매우 길어서 사리 Priority Pass로 여러군데 순례를 할 작정입니다.
아직도 문제 없이 하루에 여러 라운지 이용 가능한가요?
첫번째 라운지 이용후 리셋에 시간이 필요한지는 모르겠어요.. 저는 한국이랑 대만에서 짧은 시간에 2군데 이상 방문했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체이스 리저브 카드에 나오는 Priority Pass카드로 더이상 라운지에 동반자 무제한 입장할 수 없습니다.
8/26/2018 일부터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랑 비슷하게 PP카드로 라운지에 동반자 2명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라운지에 동반자 무제한 입장에서 동반자(guest) 2명으로 변경되었으니 추가 차지 받지 않으시도록 다른 분들도 아셨음 해서 댓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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