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갔다 뉴욕오는데 MR => ANA 마일써서 아시아나 이코노미석 ICN - JFK 직항은 있는데 비지니스는 없네요. 나리타 경유하면 ICN - NRT은 아시아나, NRT - JFK은 ANA로 비지니스가 있는데 나리타에서 레이오버가 5시간이네요 ㅋㅋ
나리타에서 ANA 라운지가서 생맥주 마시고 우동 먹으면서 시간 때우다가 올까요 아니면 마일도 아끼고 이콘이지만 직항이 편할까요? 홀몸에 아직 건장(?)한 30대 중반이고 대한항공으로 비지니스, 퍼스트도 타봤으니까 괜히 허세 부리지 말고 이콘타고 빨리 오는게 왠지 현명한 선택일 것 같은데.. 그래도 어렵게 모은 포인트 가치를 최대화 해야 하는게 아닐까하는 마모병이 도져서 ㅎㅎㅎ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비지니스 퍼스트 경험해 보셨고 30대 끓는 피라시니까, 그냥 아시아나 직항타고 오세요. 비지니스는 나중에 둘이서 같이 타시고요.. 제 생각입니다.
전 장거리에서 이코탈 자신 없기에 NH에 한표요.
저랑 같은 고민을 하셨군요. ㅎㅎ 저도 그냥 아시아나 깔끔하게 이콘 한방으로 jfk icn 왕복합니다.
막상 생각해보면 후딱 가는게 좋더라구요. 시간 더 끌고 비행기 한번 더타는게 은근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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