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힐링하시고 성자가 되어 오셨네요 ^^
적어도 돌아오는 비행기 안 까지는요~ ㅋㅋ
힐링캠프 갔다오셨군요. 저도 내년엔 꼭!!!
저도 2년안엔 꼭...
좋군요. 저도 2년안에...
우아아앙... 정말 멋진 곳이네여. 가슴이 팍 트이네여. 원팔님과 스크래치님은 왜 2년이에여 내년이 아니고? 혹시 이미 내년도 휴가가 다 계획되어있는거 아니세여? 흠... 염장후기를 설마 미리 다 써어놓으시고 사진만 올리시면 되는.. 모 그런거 아닌가여? :)
사진만 봐도 마음이 청량해지네요. 잘 구경했습니다.
내년까지는 일정이 있으니 저도 2014년을 노려봐야겠네요.. ㅎㅎ
아... 한맻힌 저 호텔...
2002 년에 우리같은 서민은 못 들어가는 덴줄 알고 앞에서 인증샷 만 눌럿는데.
옆에서 누가 영 여왕이 묵엇다느니, 하루밤에 $600 이니 하는바람에.....
다시 가셔서 한을 풀고오셔야.....
와 너무 멋있어요. 여기와서 맨날 가고싶은곳만 늘어나서 어디부터 가야할지 걱정이예요. ㅎㅎ
아 다시 가고 싶다....
두번 째 사진은 설퍼산 곤도라를 타고 올라가서 본 전경이시죠?
너무 너무 그리워요...
높으신 분에게 다시 한 번 더 가자고 얘기를 했었는데... 그때는 꼭 저 호텔에서 자게 해 주겠다는 약속도 했습니다. (카드만 믿고...ㅋ)
내년 여름/겨울 계획은 다 잡혀있고(마일리지로 비행기 예약하려면 일찍 일찍 준비해야...ㅋ)
한국 돌아가기 전 다시 한 번 더 계획 잡아 봐야 겠습니다. 겨울 설경도 좋을 것 같네요...ㅎㅎㅎ
눈이 아주 시원해 졌습니다.
ㅎㅎ
잠시 이상한데 댓글이 있어서..... 유민아빠 계신곳이 좀 더운가? 하고 생각했습니다....ㅎㅎ
유민아빠님은 갈 곳이 너무 많아서 어떡해요 ㅎㅎ.
기스님이 생각하셔도 그렇죠?
마적단 여러분들 때문이에요....ㅡㅜ
눈만 자꾸 높아져 가고...ㅋ
밴프는 다시 한 번 더 꼭 가고 파요....
아..역시 마적단님들은 미리미리 다 여행준히 하시는군요. 헐. 전 내년도는 커녕 올해 말도 안잡혀 있는데.. 이런 미리미리 준비성을 배워야 하는건데... 그런데 이번 기회에 아예 2013년 여행계획들 보따리좀 풀어달라고 글이 하나 올라와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그건 극비이기때문에... 나중에 염장 후기를 기둘려야 하는건가요? 흠...
올 겨울 크리스마스 휴가 --> 칸쿤
내년 여름 휴가 --> 뉴욕/나이아가라/워싱턴
내년 겨울 휴가 --> 올랜도 (겨울이 되면 준비해야 겠죠...ㅋ)
내 후년 여름 휴가 --> 서부 투어(기스님 여행기 보고 준비해야 할 듯...), 아직 계획만 잡고 있음....ㅋ
설퍼 곤돌라 맞습니다 ㅎㅎ 정상에서의 그 청량함이 또 그리워 지는 아침이네요
이 두장의 사진이 밴트와 페어몽의 위엄을 보여주네요 ㅋ
계획 함 들어가봐야 겠음다.....
옷 옷 옷!!!
방 사진도 올려주세요 가진 못하지만 넘 궁금합니다.
사진 그냥 예술입니다.
정말 예약이 2015년 까지 끝인가요? 그럼 지금 카드 만들고 예약하면 그때까지 카드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건가요?
그냥 왕 부럽습니다.
Dan님, Westmile1님 이해 잘못하셨네요.^^;; 위에 댓글 남기신 분들은 이미 2-3년 후 휴가때까지 가고 싶은 장소들을 모두 정해두신 분들이에요. 이미 계획 잡아둔 것을 하나 취소하고 밴프에 갈 수는 없기에 2014년, 2015년에야 한번 가봐야겠다 하시는 거지요. 저도 대략 2013년 여름까지는 계획이 잡혀있는데, 2013년 겨울은 아직...^^;;
저도 Labor Day weekend에 canada rocky 다녀왔었는데.. 신고도 못하고 눈팅만 하고 있었네요~^^
너무 잘 다녀왔습니다. 항공도 마일리지로 , 호텔도 저렴하게~ ^^ 사진은 페이토 호수 입니다!!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았다... 사진은 합성이라 믿고 싶다... 아님 펌 사진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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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식사는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대부분 호텔부지 내에서 해결했지요. 밴프다운타운에는 조금 실망해서 그쪽에서 다이닝은 하지 않았고요.
호텔내에서는 평일 아침식사가 괜찮은듯 했습니다. 인당 $25 +tax,tip 주말 아점은 훌륭했는데 차린거 비해서 약간 비싼느낌이였고요. 인당 $45 +tax,tip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저녁식사로 독일식 LOUNGE & PUB도 있습니다. 음식도 괜찮고 추천합니다. 2층은 라운지 1층은 스포츠 바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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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가시려구요? ㅋ 제가 뽐뿌질은 제대로 했나 모르겠네요..
이 페어몬트 카드로 받는 숙박권으로 라운지 그딴거 이용은 못하나봐요?
언제 갈까요...ㅎㅎㅎ
Fairmont Lake Louise Deluxe Lake view 에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레이크 루이스야.. 잘잤니.?jpg " 사진입니다 ^^
위에 페이토 사진도, 아마추어인 제가 찍어서 저모양(?)이지, 정말 조금이라도 사진의 관심이 있으신 마모님들이 찍으셨으면, 그냥 갔다만 돼어도
모두들 "퓰리처상"을 받을수 있는정도에.. 정말 저희도 렌트카로 운전하며 다니면서 높으신분과 제일 많이 했던말이 "와.. 저 뒤에 산들은 진짜 컴퓨터 윈도우 배경화면 이다"
암튼 저의 마지막 말을 "가세요~!! 무조건 chase, citi, amex, usbank 총동원해서라도 가세요!! 입니다
다음번에는 샤토에서 머물러볼까 생각중입니다. 호텔&방사진 따로 한번 후기 올려주세요~ ^^
정말 Vieautiful 입니다. 어떤 자세로 봐도 뷰가 좋네요.
높으신분이 이런 사진은 못 보게 ip를 막던지 해야겠어요.
가보자....말이 필요없슴둥..
2013년이여 빨리 되어라....
아니 이분들이 보자보자 하니깐~~~~
배아픈것도 힘든데..거기에 헤깔리게까징...
어휴.. 저처럼 무지한 사람은 그냥 같은 Fairmont 호텔인주 알고.. 그럼 한곳에 저 뷰가 다 있다는건가...하면서 보다가..두개를 따로 구글로 넣구서야..아 2개 틀린데구나하고...
Fairmont Lake Louise / Fairmont Banff Spring Hotel 둘이 대략 63KM 떨어져 있다는군요.
암튼.. 너무 부럽싸옵니다~~~
중학생때 캐나다 계신 삼촌을 따라 "구경"갔었던 그곳이네요... 당시에 저런곳에서 언제 자보나 했는데 아직도 똑같은 생각만 드네요...부럽부럽...밴프 내가 꼭 간다!!! ㅜ.ㅜ
구경잘했습니다.~~
훼어몬트의 위엄이군요...쥑입니다.
정말 꼭 가봐야 하는 곳이군요. 언제 가보나요~~~ 갈 곳이 넘 많군요ㅠㅠ
진짜 아무것도 안 하고 방에서 커피마시면서 바깥 풍경만 바라봐도 힐링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 말씀하신 것처럼... 여긴 또 언제나 가보나요ㅜㅠ
밴프, 레이크 루이스, 그리고 자스퍼는 몇번을 갔음에도 기억이 남네요. 나중에는 하도 예쁜 호수들이랑 산들이 많아서 어지간한건 거의 패스하고 돌아오는듯 ㅎㅎㅎ
개인적으로 밴프 최고의 방문지는 에메랄드 호수였습니다. 이름 그래도 호수 물빛이 에메랄드 빛이거든요. 거기서 카약도 타봤던 기억이 납니다.
레이크루이스는 뭐 말이 필요없는 장관이지요. 샤토 레이크루이스에서 자보지는 못하고 커피만 한잔 했던 기억이 나네요. 레이크 루이스 근처에 있는 모레인 호수라는 곳도 나름 비경입니다.
이제보니 Fairmont 카드가 캐나다에 갈일 많은분들에겐 여러모로 괜찮을것 같네요, 저런호텔들은 돈내고 자기도 힘든덴데 ㅠㅠ
저도 내년에 상황봐서 한번 지르던지 해야겠어요 ㅎㅎㅎ
다른 글에도 답글 달았던 적 있었는데.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Fairmont는 퀘백시티에 있는 샤토 프롱트낙입니다.
가을 밤 야경은 북미에서 절대 볼수없는 유럽 스타일이지요 ㅎㅎ
로맨스 여행으로 강추!
하...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내년에는 저희도 저기로 가야겠네요.
아~ 댓글을 안달고 도망가고 싶을 정도네요.
마지막 사진은 아예 호텔 가운데, 다이아가 박혀 있군요.
왜 이리도 곡 가야 할 곳들이 많은지...ㅎ흑 전 AM 이후로 직업을 바꾸는 것을 계속 고려 중입니다.
여행사 팩키지로 휘릭 돌아봤을때 감탄 감탄을 했던 곳인데 이리 보니 팩키지 했던 것이 더 아쉽네요.
정말 말이 안 나오는 곳이에요. 너무 멋져요....
여긴 샤또레이크 루이스 커피 라운지 입니다.. 많이 보셨을듯... 주니어 스위트에서 있었네요..
그리고 모레인, 페이토 호수 입니다..
색이 참 멋지더라구여..
사진 좋네요. 에프터눈 티는 드셨나요?
너무 환상적이여서 입을 못 다물겠어요.
빨리 마모 열공해서 빠른 시일내에 꼭 가볼래요..!!!
넘 감동인데 뭘로 감사표현할래나...하다가
추천..살짜기..누르고 가요 ^^*
사진으로봐도 너무 멋진데 직접보면 황홀하겠어요.
이런대도 있었군요. 역시 세상은 넓네요.
스크랩 꾹눌러요. 언제 갈수있으려나...
참... 물값 아끼는 비법이 하나 있는데요, 웬만한 호텔 피트니스 센터에 생수통(water dispenser) 혹은 정수기가 있잖아요. 빈물병 가지고 피트니스 센터 가서 물 리필해오면 물값 많이 세이브 되요.ㅎ
제가 엘에이 분들에게 열심히 설명한 방법을 마초님도 사용 하시는군요..ㅎㅎㅎ
사진 정말 감사해요. 안구정화하고 갑니다~
우와~ 정말 멋진곳 이네요.... ㅎ 아이러니 하게도 요즘 제가 리스트에 올려놓은곳들의 후기가 마구 올라오고 있습니다. ㅎㅎ 정말 배터리 충전 만땅하고 오셨겠습니다.. ^^;;
흠... 맨날 SPG에서만 지내는 저는... 아직도 공부할게 많네요...
이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만간 날 잡아서 전체 관련글 정독한 후에.. 계획한번 잡아봐야겠네요.
할거 많다... JAL First Class도 타봐야하고... 어휴!!!
흐규흐규 . 이거보고 병나겠네요.
호수색깔 장난아니에요.
너무 가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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