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모터가 나간거라고 하더군요. 리셋해봐도 안되면 통채로 바꿔야 한다고해서 전 안했어요. 전 GE인데 제작년에 $375 달라고 했어요.
저흰 삼성 냉장고 쓰고 있는데 똑같은 증상이 있었어요
물은 나오는데 얼음은 안 얼리는....
결국 신랑이 얼음통(?)을 꺼내고
그 안을 조사해 보니
얼음이 골고루 만들어진게 아니라
한쪽으로 몰려서 있더라네여
그래서 얼음을 다 버리고
얼음과 연결된 관(?)을 깨끗이 닦은후
이 얼음통을 정확하게 얼음관과 연결된 부분에 일치하게 다시 집어넣으니까
얼음이 다시 만들어졌어요
한번 확인해 보세여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혹시 새 냉장고를 사시려면 삼성은 안 사는 걸로...
저흰 이게 두번째 삼성 냉장곤데 ( 세일폭이 커서... 흑흑 )
꼭 3년쯤 지나면 얼음/서리 같은게 냉장실에 생겨요
워런티 끝나는 시점에 딱 맞춰서 말이죠 ㅜㅜ
저도 GE제품 같은 증상 있었는데, 얼음 디스펜서를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저장고 밑부분에 얼음이 서로 엉겨붙어 떡지는 현상으로 모터를 돌려도 얼음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구요. 얼음은 떡져있는데, 계속 얼음나오라고 누르고 있으면 모터 말아먹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얼음통 한번 뺴서 한번 다 비워주시거나, 쉑쉑해서 떡진얼음 분해해 주시고, 그래도 전혀 반응이 없으면 모터 가셔야 할 수 도 있어요.
저는 LG 제품이 그런 증상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얼음이 잘 안생기고 그러더니, 나중에는 아예 안생기고, 그이후에는 냉장고도 별로 안차가워지는...
써비스 불렀더니, 컴프레서 갈아야 한다해서, 컴프레서 갈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얼음을 뽑으신게 언제 이신가요?
문을 여닫을때마다 (또는 문이 열린채 방치) 미세하게 생기는 결로현상의 방치로 ice maker 계열이 모두 얼어붙어서 움직이지 않는 경우일수 있습니다.
일단 물이 나오고 얼음이 한줄 생긴것은 얼어서 막혔던 물길이 뚫린것인데, 한줄이 그대로 붙어있는건 제조기가 빙빙 돌아가면서 얼음을 통에 떨어뜨려 주어야 하는 장치가 덜 녹아서 입니다.
아이스 메이커가 녹아내릴 정도로 좀 더 오래 가열해 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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