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올핸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우연히 기회가 닿아 여행갈 때 자주 쓰던 Tripit을 Tripit Pro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물론 연회비는 지불했지만요.
방금 전 제가 내년 1월 올란도에서 돌아오는 비행기를 Alaska로 일인당 $208.21로 샀는데 더 낮은 가격으로 나왔으니 리펀드를 받을 수 있을 거라는 이멜이 왔네요.
읽어보고 얼른 하라는대로 알라스카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일인당 $59.01 낮은 가격으로 나왔다고 그만큼을 크레딧으로 리펀드 해줬어요.
항공료를 차액만큼 돌려받는 게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Tripit Pro 덕분에 $118이 생기니 연회비 충당하고도 남네요.
다른 분도 이런 경험 하신분 있나요?
현재까지는 알라스카와 싸웨는 홈피에서 사면 해준다고 하는데, 다른 항공사 경험하신 분 있나요?
보통 더 싸게 나온다고 (바우쳐든 캐쉬든) 리펀해주지 않을건데 신기하네요.
반대로 오르면 더 내는게 아니듯이요.
알라스카 홈피에서 사셨나봐요. 그럼 가격 떨어지면 차액만큼 돌려줍니다. 저도 같은 경험이 있습니다.
아 그런 혜택이 있군요. 저는 항상 항공사 홈피에서 예약합니다.
이거 정말 좋네요! 비행기 가격 내려갈 거 걱정 없이 계획 생기면 우선 표부터 사 놓고 가격 체크하면 되겠군요.
심지어 Tripit Pro에서는 알아서 체크해서 알려주기까지 합니다. 앞으로 가격 신경쓰지 말고 사야겠어요. :)
캬 좋네요. 근데 AS탈일이 없군요.@@
전 캘리라 알라스카 탈일이 좀 있더라구요.
저도 싸웨 표 샀는데 더 싸게 나왔다고 alert 뜨더라고요.
싸웨도 그런 프로그램이 있군요. 다른 항공사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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