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티켓을 급 변경해서 한국에 잘 도착했는데요.

그때 제가 인터넷으로 체크인은 첨 이용해봤는데 수화물이 3개까지 무료로 지정이 되더라구요. 4개 부터는 200불(캐나다달러)

처음 안 사실이라~ 확인 차 제가 벤쿠버 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보내면서 직원에게 물어봤어요.

인터넷으로 체크인하려고 보니 수화물 3개까지 되던데 맞냐고. 그랬더니 맞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럼 23킬로 3개까지 무료로 되냐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그 직원에 제 짐가방에 택을 붙히던 중이였는데... (가방 하나가 오버되어서 heavy라고 텍에 붙어 있었구요.)

제가 골드메달리온이라 아니...  더 정확히 그 직원이 말한 거에 의하면

제 가방에  sky priority 텍을 가리키며 priority여서 3개 32킬로까지 보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인 직원이여서 한국말로 대화했어요)

그동안은 제가 가방 3개까지 무료로 보낼 수 있는지 모르고 있었는데 왠 횡재나 싶어서

이번엔 한국에서 짐을 알차게 채워갸야하겠다고 생각하고 노파심에 델타 한국 고객센터에 전화했어요.

전화하니  23킬로 3개까지 무료로 보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벤쿠버 공항에서 32킬로까지 보낼 수 있다고 했고 

그때 가방 하나가 오버되었는데 돈을 안받았다 했더니..

아니라고 자기가 지금 컴퓨터 규정 보면서 말하는 거고 그때 아마 추가 요금을 웨이버해준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분명 그때 제가 한국말로 대화를 했고 제차 확인했었거든요. 또 추가 요금을 웨이버해준거면 저에게 오버되었지만 웨이버해준다고 할텐데..

그런말은 안하고 저한테 분명 32킬로까지 무료로 3개 붙힐 수 있다 했거든요.)

아참,  체크인 할때 저는 벤쿠버-시애틀 구간 델타 컴포트로만 업그레이드 되었고 비행기 타기전에 벤쿠버-시애틀 퍼스트로 업그레이드되었어요.

그리고 시애틀-인천 구간은 델타 컴포트로 업그레이드 되었구요.

첫 출발지에서 국내선 퍼스트 클래스로 업그레이드가 되면. 32킬로까지 수화물 허용되는 건 아닌데 이건 체크인 전에 업그레이드 되어야 가능한데.

전 체크인할 때는 벤쿠버-시애틀 델타 컴포트였으니 이것 땜에 32킬로 수화물 가능하다고 나온 거 같지는 않은데.. 

일단 짐을 하나를 더 보낼 수 있어서 좋긴한데 돌아갈 때 짐을 어떻게 쌓야할지 모르겠네요.

32킬로로 맞춰야 하나요? 아님 23킬로로 맞춰야 하나요? 대체 누구의 말이 맞는 건가요?

*제가 델타  사이트에 보니  실버메달리온부터 국제선 23킬로 가방하나 추가라고 써있긴 한데.. 규정상으론 델타 고객센터의 말이 맞는 건가요?

참고로 저는 델타 골드메달리온이고 델타 리저브 카드를 가지고 있어요.

혹시 저같은 경험 있으신 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