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즐거운 금요일 맞으시기 바랍니다.
델타 국내선 항공권을 일정이 취소되는 바람에 캔슬을 해야하는 경우인데요.
그냥 당일까지 미뤘다가 정말 운이 좋아 90분 이내로 대체항공편이 없다면 환불 요청을 해볼 수 있을텐데, 워낙 당일 항공편이 여러편 있어서 환불요청은 힘들것 같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그냥 끝까지 미루다가 캔슬을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두고 no show하는게 나을까요?
이게 일요일 오전 항공편이라 주말에도 신경쓰려니 귀찮아서요. ㅎㅎ
델타의 경우 국내선 no show 페널티가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해서 문의드립니다.
델타 공홈에 레비뉴 티켓의 경우 no show penalty에 대한 문구는 찾아볼 수가 없네요.